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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의학드라마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다리 절단 환자보니 1분 1초가 소중하더군요..
그런데 응급차가 가는데도 비켜주지 않는 차량들을 보니 울컥합니다.
환자분 신음소리에 ...물론 편집의 힘이 커서 좀 극대화 된 것일 수도 있지만.
시간과 싸우는 응급환자를 위해 길 비켜주기 캠패인이라도 해야 할것 같은 .....
나라도 앞으론 잘 비켜주자...라는 기특한 생각이 ....
독일 영상을 찾아서 봤는데 응급차 싸이렌 소리하나에 꽉 막혔던 도로의 차로 하나가
양 옆으로 갈라지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내가 먼저 실천하고 네가 따르고...주변사람이 따르면 언젠가는 우리도
독일에서와 같이 도로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겠지요?
아~~~ 아침부터 느끼는게 많은 연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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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따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