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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이런 잡음이 끊이지 않네요.
우리네 인생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죠.
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여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이성과의 만남을 가치로~~ 등등
다양한 가치가 존재하는데
자신의 가치를 진리라 말하며 남의 가치를 부정하는 순간
대화로 풀 수 있는 수준은 빛의 속도로 사라지고 남은건 전쟁뿐입니다.
종교, 정치 많이들 보셨자나요 ㅋㅋ
보드로 국한되어 이야기를 해봐도 다를게 별로 없네요.
이건 카빙, 슬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 본연의 인성 문제에요.
이런것 모두 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도록 강요하는 이 사회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전 프로 낙엽퍼가 되고 싶지만
가끔 최상급 칼 카빙을 꿈꾸기도 합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추구하는 가치가 존재하겠죠.
그건 내가 폄하하거나 조롱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익명으로 "싸우자!" 이렇게 글 적어 놓고
'아니 왜 자꾸 싸우재? 내말이 틀려?' 이러면 어쩌라는 겁니까...
좀 성숙해집시다.
보드도 못타러 가서 성질나는고만 기름들을 부어버리면 어쩌자는거야...
댓글 다시는 분들도 불난데 기름 붓지 마세요. 한두번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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