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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벤트 from Shim Hoon on Vimeo.
자막 하나 없이 원본 그대로 올렸으며
영상으로 하여금 토론은 가능하나
제발 비방이나 욕설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으며
조금더 성숙한 선진 스노우보드 문화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출연해 주신 '항상 멋진 릭키'님 ,오픈된 장소에'용기있게 나와주신 비로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비록 시작은 좋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서로 좋은 유대관계를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Camera 1 In Ha
Camera 2 Shim Hoon
Camera 3 You Woon Kyung
비로거가 그동안 영상 올려라는 말에 왜 무응답으로 일관했는지 알겠네요
리플을 읽다 보니 '용기'라는 단어의 의미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정확한 평가시네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일단, 나오신 부분에 대해서는 용감했다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실력으로서 비로거님이 당연히 졌고, 이거는 사실 대회전부터 100명이면 99명 예상했던 결과일것 같고, 비로거님도 자기가 프로보다 더 잘탄다고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이 배틀에 응하셨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을 잘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많이 아쉽군요... 기회가 된다면 개인 영상이라도 한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저영상으로 보고도 인터뷰를 보고도 두분께서 좋게 끝날 상황으로 보이시나봐요.. 전혀 아닌거 같은데..
분위기 참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어짜피 비로거님께서 파벌이다 뭐다 할테니 밑바닥좀 깔고 가겠습니다.
릭키님과는 친분관계있구요.. 라이더로서 존경하는 라이더중 한분이십니다.
현재 비로거님이라고 하시는분이 릭키님 비난하실때부터 쭉지켜본 사람으로서 인터뷰서 피해자코스프레 참웃기네요..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처음에 영상 제목 레젼드5라는거부터 딴지를 걸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택키님이 최근 추진하신 닥라배틀도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다른 헝글유저들로부터 동요하게 만드셨구요..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기전에 쓸데없는 오지랖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인해 피해보신분들을 생각해보시지요..
이제 다른거 다 생략하고 비로거님 카빙하시는거 평가좀 해볼게요.. 솔직히 그전에 짧은 클립영상보고 평가해드리고 싶었지만 참고 있었거든요.
남을 평가하고 그러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함부로 비로거 님도 평가하고 비난하시니 저도 해보겠습니다..(평가는 객관적으로..비난은 안하겠습니다.)
일단 카빙의 기본만 가지고 봤을때는 중.하급카빙을 하고 계시네요..
가0장 기본적인 몸기울기가 부족하시구요.. 그다음 프레스 못주고 계십니다. 프레스를 제대로 못주고 있어 라인이 전부 흘러내리고 계시네요.. 호크는 중급슬로프인데 말이죠.. 이런 카빙보고 엣지에 기대서 카빙한다고 하죠..(슬라이딩턴으로 보면 뒷발차기랑 비슷한상황.. 속도 주체 안되서 가끔 중간중간 서버림)
예로 55초에서 57초사이를 보시면 알겠지만 프레스가 있다면 절대 폴라인으로 엣지체인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힐턴시 심한 앞쪽에 무게 쏠림 토턴시 심하게 무게가 뒤로 쏠림현상..(포지션 중립 유지 실패)
그리고 프레스의 타이밍도 스피드에 맞춰서 점진적으로 넣으세요.. 업도 스피드에 맞춰 점진적으로 업하세요.. 전혀 프레스타이밍이 안맞고 있네요..
그리고 님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에어투카브는 그냥 프레스없는 펌핑으로 엣지 체인징입니다. 예전에 프레스가 묵직하다는 댓글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웃겨서요..ㅋ
그리고 위영상에서 앞노즈가 뜨는 이유는 프레스 업시점에서 빠르게 하고 업과 심한 후경축으로 빼면서 생기는 들림현상입니다.. 거짓 에어투카브는 안하셨으면... 계속 하셨던게 멋지다고 생각하고 재미셨으면 그냥 펌핑턴을 연습하세요..
솔직히 호크에서 에어투 카브한다는게 넌센스입니다. 에어투카브는 강한 압력이걸려야 하고 그만한 스피드와 그 외력을 버티는 힘이 있을때 압력해제시 나오는 겁니다..
저도 가끔 에어투 카브가 일어나긴 하지면 제자신이 엣지가 떠버리면 프레스 조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음 엣지체인징이 불안하게 되버리거든요.. 에어투 카브를 제어할줄 아는 라이더는 정말 대단한 라이더이지요..
님은 거짓 에어투 카브를 하시기전에 기본부터 튼튼히 하셔서 배틀 붙더라도 좀더 좋은 라이딩으로 보여주세요... 성의 없이 중간에 멈추고 라인따라가기하다가 라인 흘러버리니까 그냥 앞질러 가버리고 말이죠..
어짜피 이댓글 보고 꿈쩍도 안하실거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다른분들이 비로거님께서 어떻게 타고 얼마나 실력이 없는사람이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 키보더인지 알리고 싶을뿐입니다.
나온것만으로 대단한용기라고 하시는분들 역지사지 입장에서 릭키님을 생각해보세요..
아~그리고 왜 20초~23초 사이 왜 웃으신거죠.. 유심히 보다가 소름돋았네요.. 그 실력에 이미 릭키님을 무시하고 있던건 아니였는지 의문이네요..
아 그리고 님은 영상 마지막부분 왜 팔 흔드시죠? 이것도 릭키님 영향????
날을 세워서 슬로프를 썰어내는걸 카빙이라 하셨는데...뭔가 잘못되지 않으셨나요? 슬롭을 썰어내리기는 커녕 슬롭을 그냥 훑고 계신거 같습니다...가속도에 그렇게 신경쓰셨으면서 속도제어를 못하는것 역시 사실이구요...날세우기를 할때 중요한 왼다리 사용...안보입니다...그냥 후경을 줘서 오른다리만 꾸~욱 눌러주시네요...프레스가 후경쪽으로만 빠지니 플권님이 말하신 노즈가 튕~튕겨버리는거구요...한마디로 그냥 주저앉는것 처럼 보입니다...그냥 다운으로인한 프레스로만 턴을 이어나가는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리키님은 분명 경기 규칙대로 열심히 했지만 오히려 손해를 보신듯합니다.
비로거님은 경기 규칙은 라인 따기 였지만 다시 말하자면 카빙라인따기 였습니다.
즉 라인 따기가 주가 아니라 카빙이 되느냐? 호가 그려지느냐? 가 주제입니다. 경기 방식이 라인 따기라서 뒤에 사람이 얼마나 칼 카빙으로 잘 따라가느냐 주가 되는 거죠~ 하지만 제가 봤을 때 경기 규칙을 먼저 어긴 사람은 리키님이라고 비로거님은 생각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빙을 안 했기 때문에 라인 따기라는 경기 방식 자체 전에 카빙을 무시해버린 경우가 되어 버린 거죠.
물론 라인 따기 열심히 했고 숏 턴 열심히 했지만 리키님의 턴은 카빙이 아닌 슬라이딩 턴에 가까운 카빙이라고 보여집니다.
사람들이 몸을 많이 기울면 프레스가 강하게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키님의 기울기에서 보이는 프레스는 속도를 줄이기 위한 브레이크 용도로 보입니다.가속이 안 붙죠. 열심히 타고 액션이 많고 강하나 가속은 없는 거죠.
비로 거님의 노즈를 순간적으로 들어서 에지 체인징을 하는 이유는 가속을 줄이지 않고 바로 다음 턴으로 그 힘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비로거님이 에지 체인지를 할때 업을 다 하지 않는 이유가 프레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에어 투 카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거짓 에어투카브는 아니라는 거죠. 하지 않았으니까요. 프레스의 반발력을 활용해서 노즈 들어 에지 체인징을 한 것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로거님이 웃은 이유야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인 따기 이전에 카빙을 전제로 한 것인데 카빙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한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리키님이 팔을 흔드는 것은 인위적으로 팔의 원심력이나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팔을 많이 활용하는 것은 카빙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되죠. 하지만 급한 숏카빙에는 팔을 흔드는 행위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로거님과 리키님의 미들턴과 롱 턴에 나서 차이점 중
비로거님은 초반에 속도가 나기 전에는 업상태 유지가 깁니다. 그리고 속도가 난다고 생각되는 다운을 시작하죠. 속도가 유지되면 업은 자제하고 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즈를 들어 순간 에지 바꾸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비로거님이 모든 걸 다 보여준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리키님은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일정한 동작과 타이밍으로 업 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턴이 끝나지 않았는데 바로 기울기를 주는 것이죠. 기울기가 많이 준다고 카빙이 잘 들어간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동을 걸어 속도를 죽이고 다음 턴으로 안전하게 가는 방법일 뿐이죠.경사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울기를 많이 줘야만 하는 상황에서만 기울기를 맞춰서 줘야 할 것입니다.
슬로프와 맞지 않는 기울기는 오히려 제동을 주며 업을 할 때도 굉장히 힘이 들죠. 영상에서도 보이듯 업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끈적해 보인다라는 표현이 나온 거 같습니다.
또 하나의 의문점입니다.
리키님이 속도가 느려서 비로 거님이 추월할까 봐 브레이크를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같은 호를 그리더라도 카빙으로 들어갈 때랑 슬라이딩턴으로 들어갈 때 누가 더 빠를까요? 정답은 카빙이죠. 추월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 저도 틀린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시각의 관점이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론이 대다수 모두가 좋다고 하면 그 이론이 모두의 상식으로 보일 거입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과 이론을 가졌다고 해서 배척할 수는 없죠.
오히려 대다수가 다른 시각과 이론을 수용하고 받아들어 있때 더 좋은 이론과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리키님, 비로 거님 모두 수고하셨고 모든 보더들에게 자극이 되는 대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에어투카브를 연구중입니다. 영상이란 영상은 모두 구해보려고 유투브나 비메오 기타등등에서 열심히 찾고 있지만 자료가 별로 없네요.
닥라에서 보여지는 몇몇 분들의 에어투카브에 놀랬습니다. 구사할수 있는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일단 '같은 호를 그려'야
카빙 vs 슬라이딩 같은 카빙 의 속도차이가 드러나겠고,
카빙턴의 품질도 드러나겠죠.
칼 같이 썰건 턴이 터지건 간에 앞 사람 턴과 '같은 호를 그려' 놓고 이야기 해야하는 부분임.
비로거님은 '같은 호를 그려' 보지도 못했음.
본인이 라인따기 대결하자고 해놓고 선행자와 '같은 호를 그려' 보지조차 못함.
- '같은 호를 그려' 보려고 해도 실력이 안되서 못 한 것일경우 입만 산 키보더 인증.
- 일부러 '같은 호를 그리'지 않느거면 태도에서부터 실격. 논 할 가치도 없음.
자기가 추구하는 카빙이 아니어서 라인 안 땄다는건 앞 뒤 안 맞음. 본이이 라인따기 제시함.
실력이 안되서 피한걸로 오해 받을 상황 충분.
맞아 에버리징님 뭔가 수상하네요. 비로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제발 알고 말합시다. 저도 보드에 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닛죠.
물어보던가? 여기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가 고수들의 영상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왜 비판을 하죠? 본인보다 훨씬 잘 타믄 사람에 대해서 깔만한 실력이 되나요? 그리고 본인 보다 못 탄다고
비판을 해도 될까요? 조언을 해 줄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람의 노력이나 쌓아온 명성에 흠집을 내는 언급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비로거 님이 컬럼도 쓴다고 했는데 그런 실력으로 제대로 된 글을
쓸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과연 본인의 슬로프를 칼로 썰듯이 탄다고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엣지 각도가 리키님보다
크다고 생각을 하는지 본인은 슬립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의심되면 동영상 다시 보세요.
리키님 엣지각도랑 카빙자국 자세등등. 에버리징님 아니 비로거님 이제 그만 합시다. 참....어이가 없네요..
뻔뻔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네요.
제가 찍은거는 아니고요 우연히 발견한건데 링크 걸어봅니다.
갤러리들이 많아서 이 영상은 안올린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영상이 오히려 잘 보이네요.
만약 문제가 되면 댓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3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일단 비로거 오랫동안 악플 다는거 봤었는데
저 실력으로 리키님이랑 베틀하려고 생각했던것은 진자 대단한 용기다. 저 어설픈 더블 프레스는 뭐냐. 비로거 정도 타는 사람
호크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보면 엄청나게 많다. 일단 실력은 하급 카빙이고 인터뷰하는거 보면 전혀 인정을 안하는 운둔형
외골수 외톨이로 판단됩니다. 저런 고집불통들은 보통 사회에서 소외되고 아무것도 할수있는것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슬로프 선정 호크로 하자고한거 분명 비로거였을듯.. 호크에서 겨우 날 세우고 싶었니? 진짜 타는거 보면 개 허접하다.
챔피언이나 디지에서 둘이 탔으면 진짜 적나라하게 비로거 밑천 다 들어났을텐데.. 그게 겁나서 호크에서 하잔거보소..
비로거야.. 너 딱 하나 대단하다. 그 허접한 실력으로 거길 나갈 생각을 하다니. 나가서 전국적으로 개 쪽을 당하다니.
대단한 용기다. 그 무모한 용기 사회 생활하면서 전혀 도움은 되지않겠지만 하여튼 대단하다
저는 40후반으로 가고, 실력은 중급보더입니다.
리키님 팬이고, 무료강습도 받았고, 강습비디오도 구매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물론 몇 번 뵌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 객관적인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1. 리키님! KO승
배틀이 이루어진 배경은 자세히 모르니깐 판단보류~
2. 대한민국에 리키님과 배틀해서 비등하게 탈 분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처음부터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진 배틀이었네요.
3. 비로거님도 2년 쉬었고, 혈혈단신으로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타는 것을 보면 분명 고수입니다.
4. 카빙OX 문제: 6명(두 분+각자의 심판+필르머2명)이 손잡고 올라가서 필르머 2명이
내려가는 영상과 칼자국 영상을 찍으면 문제 끝. (토론하고 그럴 필요 없음)
비로거님! 배짱과 뚝심도 있고, 본업도 잘하실꺼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졌어요. 2년 뒤에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이랬으면 어떠했을까요?^^
리키님! 대한민국 탑클래스인거 누구나 알고 있잖습니까.
많은 태클, 억울한 일, 시샘하는 사람들도....많았겠지요.
조그만 더...우리 보더들을 보듬어 주세요.^^
이 글을 두 분이 꼭 보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두분너무 똑같으신거같아요 머리스타일만빼고 ㅎㅎ;; 저만그렇게느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