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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셔틀입성시 9시경 베이스기온-15도
약간의 바람에도 춥게 느껴집니다.
10시경 드래곤피크 -16도입니다. 바람도 크게 없습니다.
오전에 렌보4.레인파라 이용했습니다.
메인 상단에는 제설했습니다..
살구씨가 살짝 존재하나 비클질에 엣지박히는 느낌 살아있네요.
중단(1갈라지고나서 4 갈라지는 구간까지)은 냉면집 파쇄석 밭입니다.
보더.스키어 전부 털리며 내려갑니다.
하단부는 그대로 얼어 깡설입니다.
구간별로 나누어 말씀드렸지만 전반적으로는 중단부 빼고 어제보다 낫습니다.
레인파라는 설탕눈입니다.
렌보1은 제설후 눈더미 있는 상태로 막아두었더군요..
렌파타고 내려오는 길에보니 그린 립트 왕 아이스부근 제설기 돌리고 있습니다.
날씨추워 식사든든히 하고 나오니 베이스 -8도입니다.
레드 하단에 제설중입니다.(밥먹기전 못봤는디ㅋㅋ)
레드 하단에 워낙 물웅덩이도 많았고 그대로 얼어붙은 통아이스 때문에 맘잡고 돌리는듯하네요.
오후에 슬슬 타고..야간 정설후 기대되네요..
오늘 용평들어오신 보더분들 .그리고 다른 베이스 헝글님들 모두 안보하세요~
너굴너ㅡ굴~
*기타
1.저는..성우와 휘팍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ㅠㅜ
이번에 휘팍 시즌권 추가로 구매한 지인분과 보드장 정보를 공유했는데요..
휘팍에는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이 마련되어있고 그 안에 난로와 의자가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커피.녹차도 무료제공 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폭풍제설중이며..제설해서 눈이 뽀득뽀득하다는..ㅡㅡ;;
내심 부러웠는데 용평도 낮에 마구 뿌려주네요..기특합니다.
휘팍 아침기온 -13도였고 셔틀이..용평보다 쪼큼 더 밟아주신다고 하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용평의 노력을 조금은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바람도 없어 라이딩하기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