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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06

전 버빠입니다.....

조회 수 376 추천 수 0 2014.02.04 12:55:59
뽀더용가리 *.219.67.57

버빠는 맞는데.. 박진영처럼 버나드빠가 아니라.... 버튼 빠 입니다....

 

물론 버나드도 좋아합니다.. ^^;;;

 

장비도 버튼으로 시작했고 가방도 버튼, 여행용 캐리어도 버튼!!

 

 소가 100마넌짜리 버튼이랑 아나로그 자켓도 입어봤습니다..

 

근데... 요즘엔 헝글에서 리뷰는 물론이고 카다로그하나 찾아볼 수가 없네요...

 

요즘엔 다들 어떤 장비 어떤 옷 입으시는겝니까??

 

애기 젓병물리느라 헝글을 멀리하고... 샵을 돌보듯 했더니.... 감이 떨어졌나봐요..

 

 

 

근데.. 엘지빠쑝에서.. 데님 팬츠 엄청 싸게 팔아서 땅끄지 처럼 바지 하나 줏어왔다는..

 

전 이제 엘지패션 만 이용해야 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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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룡

2014.02.04 12:57:14
*.169.20.45

제가 아는 버빠님도 한분 계신뎅 ㅋㅋ

뽀더용가리

2014.02.04 13:07:56
*.219.67.57

해피용님도 같은 용이시네요.... 훗...

에로팬더

2014.02.04 13:00:18
*.164.95.251

저도 태생부터 버빠입니다. ㅎㅎ
지금은 버튼 셔락(백컨트리용)과 제네시스바인딩, XLS부츠, AK보드복 ㅋ
반가워요~

아참 이젠 LG가 아니고 담시즌부턴 프리즘에서 수입합니다 ^^

뽀더용가리

2014.02.04 13:11:55
*.219.67.57

옛날 13 이런거 무쟈게 좋아했는데... 요즘엔 별로 없는듯......

프리즘이 인케쓔 수입하는 거기죠?? 잘나가나봐요......

어쨌던 버빠 반갑습니다...

소리조각

2014.02.04 13:04:04
*.90.74.125

버튼이 A/S 때문에 신용을 잃고, 엘지에 인수되면서 정체기도 있었고, 게다가 지난 시즌 굿우드 언더 400$에 단 한개의 데크도 올리지 못하는 등 최근 명가로서의 이미지에 타격이 좀 있었죠. 게다가 이번에 엘지가 버튼사업 철수한다는 얘기까지...(그래서 이번에 엘지 대란이 일어난 겁니다.)

국내에서는 악재가 많이 겹쳤습니다. 저도 A/S로 당한게 있어서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구요...

그틈을 타서 국내에서는 살로몬이 매출 톱으로 올라선 듯...(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살로몬이 톱일듯하네요.)

뽀더용가리

2014.02.04 13:14:02
*.219.67.57

버튼은 원래.... 400불 오버에서... 강점이... 쿨럭 우리나라 소가기준인가??
버튼에이에스야 원래 개판오분전이어서 바라지도 않았구요.... 그냥 이뻐서 좋아해요... ^^;;;;
이젠 살로몬이 탑이군요.. 옷은 좀 별론데....봉뽜야는... ^^;;;;;;;

실비아

2014.02.04 13:05:23
*.66.158.172

저두 데크빼고는 버빠네요...다이오드,SLX,골고루 AK 뭐 기능위주로 사다보니 글케 됐어여

뽀더용가리

2014.02.04 13:17:02
*.219.67.57

전 이제 장비는 버튼께 없어요.... 버튼이 이뿌긴 한데 내구성이라던지.. 이런건 쫌 별로긴 한거 같아요....

ak도 고어텍스천이 약해서 엄청 잘헤지는데... 관리 잘하세요...

전에찌에 옆구리 다 나갔어요.. 내 100마넌짜리 자켓.. ㅠㅠ;;;;

clous

2014.02.04 13:16:47
*.140.59.12

저는 두 아이의 아빠...요. ㅡ.ㅡa

뽀더용가리

2014.02.04 13:18:44
*.219.67.57

아 두빠시군요.......... 전 한뽜...

ㅠㅠ 힘드시겠어요...... 킁...

조정암

2014.02.04 13:24:58
*.106.122.147

ㅋㅋㅋㅋ

clous

2014.02.04 13:28:59
*.140.59.12

덧붙이면 저도 버튼빠입니다.
첫 데크가 00-01 드래곤이었는데 이걸 시작으로 01-02, 02-03 드래곤까지 구입.
지금도 01-02 드래곤을 주로 타고있구요, 애엄마꺼도 01-02 버튼펀치를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지금도 데크만 그대로고 바인딩 부츠만 바꿔서 역시 버튼꺼만 있네요.

아직도 구할수만 있다면 01-02 발란스랑 세븐 타보고 싶어요.

뽀더용가리

2014.02.04 13:43:15
*.219.67.57

버튼 드래곤.... 전설의 명기를 아직도 타시는군요..... ^^;;

제 첫보드는 BURTON IGUCHI 155 였는데...... 1996년 모델인가 그랬어요

거의 버튼 최초 시그내쳐 보드 였을듯....테리에가 발란스를 탔었던 것으로 기억하니까요..

물론 중고로........ 물려받아서 탔던거라..... 그때부터 탄건 아니구요....

드래곤의 던전그림, 발란스, 세븐의 뱀모양 그래픽... 다 추억돋는.. 데크들입니다..

로빈제이

2014.02.04 13:48:53
*.62.180.44

약간의 버빠로써 요즘 가장 관심있는건 이번 올림픽 미국 스노우보드 대표팀 팀복이 어떻게 나올까 입니다...

뽀더용가리

2014.02.04 14:07:00
*.219.67.57

안녕하세요 로빈제이님

http://www.burton.com/on/demandware.store/Sites-Burton_US-Site/default/Company-PressDetail?pid=4827

2010년 꺼보다 안이쁘네요.. 제 기준으로다가... ^^;;;;;

로빈제이

2014.02.04 14:59:00
*.62.180.44

그러게요 지금 많이 팔리는 버튼 데님이 그때 유니폼이었죠? 자켓은 레드플레이드 체크였는데 일반 판매는 안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뽀더용가리

2014.02.04 15:03:43
*.219.67.57

제가.. 그래서.. 엘지에서 한장 집어왔단.. 쿨럭... ㅠㅠ

솔직히 싸서 샀어요... ㅠㅠ

칼카빙~

2014.02.04 14:22:07
*.170.9.113

드라곤 세븐 바론 ...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래도 의류는 아직까지 버튼 아날 ak 만한게 없자나요

뽀더용가리

2014.02.04 14:50:38
*.219.67.57

네 그렇습니다... 살때는 좋지만 어떻게 그렇게 바꾸고 싶을때 딱 맞춰 헤져버리는지도.....

중고로 팔수가 없어요... ㅠㅠ

버튼의 과학력은 정말...

추억의 데크 드래곤, 세븐, 발란스, 쥬시 옥시넨, 커스텀... 또 모가 있었을 까요?????

하나같이 비싸서 후달리던 보드들이었는데.. ^^;;; 비코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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