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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2월 4일, 오늘 촬영한 따끈따끈한 영상입니다~~
강촌스키장 디어슬로프 급사이후의 하단부 carved turn과 페가수스 carved turn 두편의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디어슬로프 하단부는 초급 경사도를 갖고 페가수스는 중급 경사도를 갖고 있습니다.
헝그리보더를 자주들어오고 라이딩 영상 한번 올려보고 싶었는데 촬영기회를 자꾸놓쳐서 올려본적이 없었네요.
오늘 기회가 되어 함께 타주셨던 스키어 형님께서 각 슬로프 원런씩, 투런영상을 촬영해주셔서 올리게됬습니다.
따끔한 충고나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디어 하단> <페가수스>
워메 ~ 칼질 좀 보소 ~!!!!!
횟칼로 도마 썰듯이 썰어 버리는구마잉~~~~~
잘 타세요 ~!!
작년까지 5시즌 동안 강촌 심야만 다녔었는데~ 강촌이란 제목에 그리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지금도 충분히 잘 타시는데 넘 욕심이 많으신건 아니신지요??? ㅎㅎ
즐기면서 타시면 어느 순간 얻게 되시는게 많지 않을까란 생각을..... 제 허접한 소견이입니다....
기본이 중요하긴 하지만, 재미라는 요소도 기본에 포함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너무 횡설수설을~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천한 제 눈에 보이는건 토턴 진입시 어깨가 빨리 닫혀진다는 것 정도와 오른팔의 모습???
윗 분들과 약간 견해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 눈엔 업다운이 조금 보입니다~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제가 미천한 실력인지라 아닐 수도 있구요~ 그저 제 느낌이니 윗분들꼐서는 노여움을 가지지말아주세여~ ^^
다시 본론으로 드러가서 엣지감이 좋으시니 상체 로테이션과 업다운의 타이밍을 어떻게 운영하면 될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많은 발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영상보니 덕스탠스로 타시네여~
님 영상보니 강촌이 그립네여~ 날 잡아서 평일 오전 땡보딩 하러 갔다와야겠네여~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시즌 끝날떄까지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그리고 안전보딩하시고~ 즐보딩하세여~ ^^
잘타시는데 마지막줄 때문에 한마디 드리면
저도 닫고 힐턴을 하는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1번과 2번 동영상 사진의 토턴 모습이 나옵니다.
1번의 경우 몸이 거의 일직선이 되어서 버티고 있으신데 사진만 봐도 딱 불안합니다.
2번의 경우는 안정적인거 같고요 1번에 비해서입니다.
요즘 추세는 상체 오픈 고정 카빙을 하는데 토턴을 닫고 하시면 저렇게 보드 밖으로 많이 기울기가
기울어져 보드 밖으로 몸이 많이 나갑니다.
특히 머리의 경우에는 더 심하죠.
기울기는 가슴까지만 주시고 가슴 위로부터는 일으키는 자세를 연습해보세요.
연습은 벽을 보고 뒤로 한발짝 오시고 가슴까지 벽에 기울이시고 가슴에서 머리는 벽과 밀착 되도록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요게 아니면 다른분이 첨언해주셔도 좋고요.
독학라이더라 ^^; 저도 많이 부족해서 ~
강촌 베이스인 보더로서 반갑습니다. ^^
1. 토턴과 힐턴의 스티어링 시간 (리듬)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좀 다듬으시고...
2. 리듬이 동일해지면, 프레스 리듬도 연마 하시면 더 좋은 라이딩 될 듯 합니다.
프레스 주실때 박자감을 좀 더 빨리.... 휙~하고 스티어링 주며 제껴버리는게 아니고, 지긋이 누르더라도 빠르게 누를 수 있잖아요.
3. 그리고 힐턴시 무게 중심이 빠지시네요. 저도 요즘 자꾸 전경으로 타고 있는 것 같아 늘 신경 쓰면서 타는데, 몸은 항상 모드의 중심!!! 몸이 빠지면 컨트롤은 더 안되고, 속도 제어는 당연히 안되니 타면서도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4. 그리고 프레스를 더 주면서, 충분히 리바운딩 만들어가며 탈 수 있는 실력이신 듯 한데, 조금 소극적으로 타시는 듯 합니다. (영상 찍찍기위해 그렇게 타신 부분도 있을 듯) 리바운딩 팡팡 느껴가며 시원하게 타시길~~~
전체적으로 약점 보완하시면, 더 멋진 라이딩 하실 듯 합니다.
지금도 예쁘게(?) 잘 타시지만요~~
강촌 베이스에 두신분들은 왠지모르게 반갑네요ㅎㅎㅎ위에도 한분 계시구용.
조언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1. 힐턴은 좀 더 길게 스티어링이 가능한거 같은데, 토턴은 불안정한 느낌때문인지 길게 이어가기가 힘드네요. 신경써서 연습해볼께요!
2.프레스의 시점을 앞당기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다이나믹해지고 싶네요ㅎㅎ
3.이 부분은 저도 동영상보면서 느끼고 고치려고 합니다 ! 상체가 이렇게 쑤욱 빠지는줄 동영상찍기 전에는 몰랐는데, 무습네요ㄷㄷ;토우턴이 불안하게 진입된다고 느꼈던 이유가 힐턴의 무게중심이 빠져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4.토에서 힐로 넘어갈 때는 리바운딩이 강하게 올라오는데 힐에서 토는 리바운딩이 없거나 약하게 가끔 느껴집니다. 평상시에 탈때는 리바운딩을 느끼며 타는걸 좋아합니다 !
여러가지 요목조목 집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동안 하나하나 고쳐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강촌 다니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네요. 반갑습니다 :)
낮 타임의 강촌은 일반인보다 단체강습이 바글바글한데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해서 그런지 많이 적어졌습니다.
저 데크,,,지인분의 저렴이 막데크입니당;ㅋㅋㅋㅋ저말고도 장비없는 다른분들 빌려주는 용도라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12/13 앤썸 타고 있구요, 요새 제 데크가 정비(?)중이라 함께 출격을 못해서 빌려타고있어요^^;;;
바인딩이랑 부츠만 제꺼로 결속해서 탑니다요.......
페가수스에서 턴반경 좁히기 정말 힘이 듭니다ㅡㅜ
아직도 속도에 겁이 많아서 조금만 빨라져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네요ㅠ
헛!!오늘 낮에 본분인것 같아요~^^;
신종플루 걸려서 3일째 골골 대다가~ㅜ.ㅜ여친이 하도 쫄라서 오늘 오전에 강촌 다녀왔거든요~
신종플루로~기력이 쇠해졌는지...턴도중~다리에 힘이빠져서 몇번 죽을뻔했네요~ㅋㅋ
저도 잘 못타지만..간단한 조언 드리자면..
1.토턴이 제가보기에는 너무 원심력에 기대는 느낌으로만 타셔서 프레스 주기가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지금같은 카빙상태에서 프레스를 연습하시는것 보단 원심력이 없는 토낙엽으로 사활강하면서 무릎을 구부려서 데크를 눌러주는 연습을 하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2.그냥 제생각인데 힐턴은 로테이션이 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경험에 힐턴은 로테이션으로 리드해서 하체를 당기는 느낌으로 타면...골반이 <=방향으로 나오고~
급사구간에선 테일에 프레스가 빠져서 슬립이 많이 나더라구요~ ^^;
로테이션은 적당히~프레스로 데크를 휘게해서 턴을 감아간다~는 느낌?ㅋ
으로 타시면 좀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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