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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면서 꺽, 꺼억.... 거리면 트름하는것 당연히 싫습니다.
거기에 식사도중 코 팽, 패앵~ 코푸는것도 싫은데...
같이 식사 자주하는 사람중, 유난히 코 풀어대는 사람이 있네요.
살살좀 하라고 해도, 트름하는건 실례지만 코푸는건 실례 아니라고... 외국에선.
이게 중요합니다. 외국에선 코를 풀건 코딱지를 파건, 그런넘 코를 때려 쌍코피를 흘리건
상관안할지 몰라도 비위상한다고 해도 외국은 안 그렇다며 ... 굳세게 코를 풀어제끼네요.
콧물 흘리며 식사하라는거 아니고 걍 소리좀 작게 내라는건데,
외국실정 모르는 무식쟁이(?)로 몰아가기까지 하네요.
코 살살 푸세요... 고막나가요...
그리고 트름만큼이나 더러워요... 적어도 내겐 ㅡ.ㅡ
찌질하게 외국물좀 먹었다 이건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