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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
라며 거절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영되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다.
- 최복현의《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중에서 -
2010.11.01 17:07:59 *.192.163.138
정말 살아가면 갈수록 공감가는 말입니다. ^^
2010.11.01 17:54:43 *.143.249.169
공감해요... 정말로....
2010.11.02 05:54:32 *.84.246.228
매일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중 하나네요....공강합니다.
2015.02.05 15:12:02 *.181.68.182
2015.02.17 17:40:20 *.18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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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좀 섞어 주이소..
정말 살아가면 갈수록 공감가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