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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이제와서 포기를 하는지...
이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나 땄으니 욕심 버리고, 본인에게 약한 종목인 슬롭스타일엔 첨부터 출전안한다고 했으면,
숀보다 슬롭스타일 잘타는 다른 유망주 후배선수들에게 올림픽 출전의 기회가 돌아갔을텐데요...
덕분에 기회를 얻지못한 후배선수들만 깊은 빡침을 느끼고 있겠네요...
슬롭스타일 결승날 파이프예선이 있다죠?
그걸 모르는것도 아니었을텐데 파이프대회 준비하면서 컨디션조절이나 하지 왜 굳이 슬롭스타일 종목에 출전하겠다고 한건지...
제가 모르는 무언가 이유가 있었겠죠...??
이유가 어찌됐건 숀이 미워집니다... 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나갈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일단 겟하고 대회때쯤에 컨디션좋으면 나가고 아니면 안나가고~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죠.
이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선수들이 sns로 씹고 난리도 아니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