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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이가 라이딩이 부족한 이유가 캠버의 차이인것 같아서
지금껏 타던 역캠 대신에 정캠 보드로 바꿔줬습니다.
(헬지패션에 감사... ㅡ.ㅡ;;; )
오늘 새 보드를 3일째 탄건데.....
은성이 뒤에서 보드에 붙은 눈을 털다가 은성이 보드 탑시트에 심한 엣지자국을 남겼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제 좁은 립트 대기줄에서 눈을 털다니... 어휴....
데크 위에 쌓인 눈의 무게가 뭐 수 십 킬로그램 되는것도 아닌데....
넓은데서 미리 털고 들어오든지..... 으이구....
은성이 눈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빠가 아껴서 타라고 사준건데....
이런....나쁜
사과했어요. 은성이한테..... 미안하다고....
제가 그랬거든요.... ㅡ.ㅡaaa
다시한번 제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구 아까워라....... ㅠㅠ
가족보더들은 겨울이 참 즐겁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