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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친건 아니지만 바쁘네요. 그래도 이번시즌 보내면서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입니다. 요번시즌 거의 마지막일것 같은데 어제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3-4시간정도 타고 옵니다.
집에서 곤지암 스키장까지 대략 쏘면 2시간 걸립니다. 안쏘면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지난시즌 2번, 올해 4번해서 총6번 스키장 다녔고, 보드좀 타는 후배에게 배웠습니다.
지난시즌 보내고 급 뽐뿌 받아서 장비도 샀습니다. 돈도 좀 들더군요.
한방에는 안되도 어느정돈 버티겠지하고 살로몬 오피셜, 홀로, 말라 이렇게 질렀습니다. 안정장비 및 기타해서 150 든듯합니다.
가장 중요한 실력은 비기너 카빙 정도는 되늣듯 합니다. 제생각에는 요 ㅠ.ㅠ
토턴시 중급 슬롭에서 손짚으로면서 턴하는 정도입니다.
힐턴시에는 아직 불안해서 그런지 손짚는건안됩니다.
앗!! 이게 카빙인거야? 라는 생각들정도로 속도 붙고 엣지 안터질땐 가끔 힐턴도 손으로 설면 쓸며 가긴 하는데 잘안됩니다.
아직 상급 출발 급경사에선 가끔 컨트롤 미스로 엣지 터지고 속도 제어 안되어 미끄러 지기도 합니다만 즐겁습니다.
내년 시즌까지 좀더 타면 자연스러워지겠죠?
바라기는 좀 배웠으면 좋겠는데 돈도 많이들고, 좋은 강사 만나야하는데 강사분이 어떨지가 제일 걱정이긴 합니다.
모두 안전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