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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하고자 하는건 아니고 원래 이것저것 해보는걸 좋아해서요 ㅡㅡ;;
차도 좋아하는 바람에 서킷 라이센스도 따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ㅎ
한번 보드도 따보려고 하는데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카시를 따야 맞지만 그건 휘슬러 가야되고 여건상
국내 보드 자격증 따야 하는데 1박2일 코스로 20만원 초반대 비용 든다고 했는데 난이도와 따보신분들은 어떤지
말씀 좀 부탁 드립니다^^
엥.... !!!
현재 한국에서 딸수있는건 두가지입니다.
- WSF (World Snowboard Federation 에 소속되어있는 KSBA 대한스노우보드협회에서 검정하고 발급, WSF 가맹되어있는 해외의 리조트에서 인정됩니다. 일본에서는 인정되는거 확인했어요. JSBA에서 인정하더군요), www.ksba.co.kr
- KSA (대한스키협회 산하 KSIA에서 검정하고 발급, 해외에서 인정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육보다는 검정위주라고 들었습니다.)
- KASBI 대한스노우보드강사협회는 좀 사이비이므로 피하세요. 혹시 들어가보셨던곳이 KSBA.kr 이시면 이 단체입니다. 이른바 슨세임이 만들었고 거짓 연혁을 사용합니다. 베어스타운이 베이스네요. 진심으로 조심하시길...
- 한국에서 CASI 따실수있으나 원래 카시는 캐나다에서 인정받는 기구입니다. 국내에서는 리조트 학교장에 따라 인정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취득하기엔 가격이 조금 많이 비쌉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Kasbi 대한스노우보드강사협회만 피하시면 그래도 제대로 교육받으실겁니다.
자격증을 딸려면 약간은 준비를 하신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wsf level1과 casi level1은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다만 가격은 3배정도 차이가 나죠. 그냥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따시는 거라면 wsf를 추천해드립니다. (릭키님 말씀대로 카시는 캐나다 자격증;)
ksa자격증의 경우는 level1은 뺏지테스트라고 하여 어느정도 타는지를 시험봅니다.
level2 부터 준강사라고 하여 wsf level1정도의 테스트를 합니다.
wsf level1, casi level1, ksa 준강사의 경우 이론, 라이딩테스트, 티칭테스트를 통해서 시험을 보며..
위에 잠깐 언급된 사이비 단체인 kasbi의 경우 돈만 내면 자격증을 발급해줍니다. (물론 공신력은 없습니다)
어디서 1박2일에 20만원 초반인지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매직소프트턴이면 많은 파장이 있을듯...
혹 밝히지 않고 쪽지로 자기도 따겠다고 문의하는것만 받으시면 그것도 많은 파장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