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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하이원 1차 판매때 시즌권을 구입했습니다. 집은 부천이구요.
1.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다 하이원으로 갔음.
2. 남자친구가 주중보더에서 주말보더로 바뀜.
3. 저는.. 주중 주말 50:50 정도로. 쉽니다. 평일엔 휘팍에선 같이 탈 사람이 일단 없음.
4. 야심에 주로 이용하였음.(차 막히는거 싫어해서 안막히는 시간에 주로 이동하는 편임), 하이원은 몇시까지 하나요?ㅠㅜ
5. 하이원 락카 구입 실패. 구입하려고 애를쓴다고 하더라도.. 구할지는 미지수..
(정 안되면 남친은 락카 신경 별로 안씀. 본인은 차갖고 가거나 들고 다녀도 된다고 함. 저는.. 지인 락카에 낄수는 있음)
6. 시즌버스를 이용하려고 애는 쓰겠으나.. 아마, 남자친구와 함께할때에는 자차이용가능성이 굉장히 큼.
하이원이 휘팍보다 네비상에서 약 60km 더 찍힘.
7. 하이원이 이번 시즌권 최다판매라고 싸이트에 공지떴음.
8. 하이원 환불할 경우, 남자는 양도 여자는 2만원 손해보고 취소해야됨. 오늘 휘팍 커플구너 사면. 66-7만원에 구입가능.
(시즌권 가격은 큰 상관은 없긴함..)
9. 휘닉스파크 락커 34만원. 하이원보다 비싸지만. 하이원은 구하기가 너무 힘듦.. 웃돈주고는 절대 구매안할 생각임.
-> 남자친구와 고민하는 이유는..
주말보더로 바뀌면서 최대판매량에 씨껍하고 주말에 사람이 미친듯이 몰릴 것 같아서....
그리고 하이원이 새벽까지 개장 안한다는 점..
근데 하이원엔 친한 지인들이 싹 다 하이원으로 간 점.. 락카나 거리상의 기름값은 남자친구는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는 하네요..
어디 베이스 하는지에 따라. 오늘내로 휘팍으로 변경되면 구매를 해야되서.....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아무래도 지인들이 다 하이원에 있으니.. 항상 같이 타는 것은 아니지만;; 친한사람들과 즐겁게 타고싶은 맘이 커서... 흔들려요
그럼 ..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