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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월 30~5월6일 황금연휴에 제주도에 갑니다~!! 두둥!!!
뱅기표는 아슬아슬하게 1월달에 예약했고
숙박은 아직 소셜에 뜬게 없고
우연하게 티휗에서 황금연휴대비 렌트카가 떳네요
http://www.ticketmonster.co.kr/deal/54333505/101737
이고
차는 작은거로 할려고 하는데 죄다 경유 & 가솔린 이네요 ㅠㅠ
4월 30일 저녁 9시쯤부터 5월5일 아침7시정도까지 탈꺼같은데
분명 이동거리도 꽤 될거같고 제가 자차를 소지한적없고 아부지차나 렌트카 타면서 딱히 연비를 계산해 본 적이 없어서
이거 은근 머리아프네요...
굳이 큰차가 필요 하지는 않지만... 또 연비를 따지면 LPG를 해야 할 거 같은데 또 그러자니 고속도로만 달리는 것도 아니고 ...
이동으로 인한 경비는 최대한 줄여서 식사랑 숙박에 좀 돈을 쓸까 하는데요...
경차로 하고 휘발유 넣는게 이득일까요 LPG 중형으로 해서 타는게 이득일까요...
그냥 내륙에서 고속도로만 타면 걍 준중형 디젤차로 렌트했을텐데 말입니다...
제주 기준에서 뭐가 가장 이득일까요?
NF트렌스폼(LPG) 로 할지...스파크(휘발유) 로 할지... 제주는 유료도로가 없었던거 같아 경차 50% 할인은 필요 없을거 같고...
좀 도와주세요 ㅠㅠ
제주도 전기차 렌트있으면 요곳도 함 해보고 싶긴 해요...
버스 년간 기름값만 1억 2천만원...
순수 전기모터방식으로 바꿨더니 연간 2천만원으로 1억원 절감되던데요...
근데 차체가 꽤 무거워지던데,,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도 남음이 있겠죠.
차가격은 아직 엄청 비싸겠지만(사실 구조는 매우 단순해서 만들기도 쉽고 나중에 가면 엄청 저렴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수리관리 비용도 엄청 절약될게 뻔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는 항시 고장이나 교체를 예약을 하게 마련이죠.. ㅎ)
석유회사들이 아마도 계속 로비하고 견제할 듯... 옛날엔 석유회사 로비로 전기차가 사장되기까지 했었죠.. ㅋ
전기차 많아지면 석유회사들 주식 팍팍 떨어질께 불보듯 뻔하다는.. ㅎ
아무튼 도시공기는 너무 오염되 있다는.. 자동차들 때문에.. 터널근처만가도 장난 아니죠.
자동차 소음 진동도 심하고...
가솔린이 디젤보다 진동이 없다지만 전기차를 따라오지는 못할 듯..
전기차는 대신 일부러 소음을 내줘야된다던데... 보행자들 사망사고 막기위해.. ㅋ
연비따지면 LPG요? 아닙니다..
연비따지면 경유로 하셔야지요 ㅎ
디젤 승용 연비 최강입니다. 준중형 디젤로 하세요...
I30, 엑센트,아반떼 등등이 있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