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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걷는 길...
입김이 아닌, 담배 연기가 후욱... 냄새도 후욱...
내공 짱 아저씨가,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담배를 물고 계십니다.
죽죽죽 타들어가는 담배를 보며, 재는 언제 털까? 했더니...
횡단보도 앞에서 한번 털고 또 주머니에 손...
사실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같이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선 안피웠음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 근데...
또 한군데의 담배연기...
짧은 치마... 아담한 키...
그 여자의 손에 들린건 담배...
이어폰을 꼽고... 손에 담배를 들고 횡단보도에서 연신 뻐끔 뻐금.
다들 쑥덕 쑥덕...
개념을 밥말아드셔서 살이 찌셨는가...
버스정류장에서도 길담하시더라고요...
하악...
전 아직까지 좀 보수적인가봐요...
뻐정.. 금연이죠.. 당연..
근데, 안지키는 무뇌..들도 아직 꽤 있지 않아요..?
이번 여름에도 상당히 많았는데.. ㅡㅡ;;
뻐정 아직 금연 안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