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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운 향수말고..오데뚜왈렛/퍼퓸 그 향수요.
저는 매일 출근할때 향수를 두어번 뿌리거든요.
향수냄새 싫다고 하시는분들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 이정도는 그냥 '센스있어보인다~' 하는정도로만 뿌리는데..
아무튼 원래 즐겨 사용하던 향수를 다 써서, 잘 안쓰던 향수를 근래에 뿌리고 다녔어요,
근데 어제 퇴근후 여친느님을 만났더니,
쨔쟌~*
요렇게 선물을 해주시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제가 뿌리는 향수 향이 좋다고 몇번 말했거든요.
품에 안겨있을때 은은히 풍기는 향수냄새가 너무 좋다며~데헷^-^;;
그냥 소소한 자랑질이 하고싶었습니다.ㅋ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봐주세요ㅠ
덧. 오늘 여친 생일인데, 선물은 제가 받아서 당황했지 말입니다.;;
하하하하핳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