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스페로우에서 내려오는데 제 옆으로 유령데크가 슝~하고 내려가는거예요..
그순간 저도모르게 직활강으로 유령데크를 잡으려 슝~~
슬롭 중턱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사람들 허리를 찍을라고 하는순간 데크를 낚아챘지만...무게중심을 이겨내지못해서 오른쪽 발목인대가 늘어나서 지금도 걷기가 좀 불편하네요ㅜㅠ
흑흑.. 내일부터 주말인데.. 몸이 근질근질 거리네요ㅎㅎ
22일 제생일인데.. 생일날 카빙하고 싶은데ㅠㅠ
아무래도 무리겠죠?ㅎㅎ
다들 시즌 마무리 조심히 타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