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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스턴연습중입니다. 다운을 좀 일찍 주면서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림처럼 힐턴의 반원이 토턴보다 작은거 같아요
힐턴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고
토턴보다 시야 확보가 안되다보니 토턴보다 두렵기도 합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2014.02.21 21:48:09 *.214.194.71
이게 문제죠....
너비스턴에서 중요한거는 엣찌사용구간을 점점 넓히는게 중요합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카빙이 될수 있게요
안그러면 카빙연습이란걸 해야 합니다;;;
2014.02.21 22:09:43 *.130.103.211
상체 로테이션->데크 돌리기 를 확실히 연습하시고 (후경x)
힐턴 도입부에 시선(고개)을 등뒤로 넘겨서 시야확보하세요.
시야확보->상체로테이션->데크돌아감(엣지 체인지)
턴 라인을 만들고 그다음 업다운 연습을 하세요.
두렵다 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데크를 빨리 돌려서 테일쪽 슬립이 발생하면(힐 또는 토)
나중에 카빙 연습할 때도 좀 힘듭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참고로 비기너 카빙까지는 업다운 많이 안해도 됩니다.
너비스턴에서는 엣지체인지를 위한 업다운 정도면 됩니다.
나중에 J턴 연습 많이 하시면 됩니다.
2014.02.21 23:48:53 *.241.179.44
보드 방향을 확 꺽는다기보단 슬라이딩을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팁이 되지 않을까 해요~
장비 센터링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
2014.02.22 03:03:51 *.177.52.3
2014.02.22 17:08:48 *.139.165.210
양쪽 턴이 같은 모양을 한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양쪽 턴의 모양을 균형있게 할려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물론 양쪽 자세의 불균형으로 턴이 모양이 같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단계에서의 기술 습득에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저 그림을 보면요,
힐턴시에 보드가 폴라인과 나란한 상태가 되어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빨리 안정시키려는 마음에 너무 급격하게 다리를 이용해서 보드를 돌려놓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뒷발차기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구요.
토턴보다 시야 확보가 안되다보니 토턴보다 두렵기도 합니다.
이게 문제죠....
너비스턴에서 중요한거는 엣찌사용구간을 점점 넓히는게 중요합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카빙이 될수 있게요
안그러면 카빙연습이란걸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