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려니 마음이 짠하네요.
둘쨋날은 개파우더 비정규슬롭 라이딩 일행 투런만에 잃어버림.
셋째날 날씨 오전만 쨍하고 금방 눈폭풍 개파우더. 트리런 하다가 허벅지 터질듯함. 근육테이 붙이고 대기.
넷째날 날씨 쨍하고 사진찍기 좋고 새벽에 신설 쌓여서 좋고.. 정상라이딩 굳굳. 트리런 굳굳. 아프던 다리가 안아파짐..ㅋㅋ 오후 두세시쯤 날씨 게 흐려져서 놀다.. 바람이 파우더 날려버려서 강설슬롭 되버림.
강설 좋아해서 신나게 투런. 끝.
여전히 하루가 아쉽네요.
니세코는 들어보니 호주사람들이 리조트를 개발해서 호주인들이 많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3월이 다가오니 싱숭생숭하기도 한데..
아~~~ 부럽네요.!!!
여유가 생기면 또 가고 싶기도 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