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룸으로 1년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지난 1월에 8.5만원 나왔네요.

퇴근 후 7~8시부터 아침 7시까지 난방 낮게 풀로 돌리고, 출근하며 온수로 전환(껐다 켰다가 더 많이 나온대서..)해서 사용합니다.

예약난방은 기능이 없어서 패스..

다른 요소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좀 많이 나오는 편 같네요

가스비는 사용하는 만큼 나오는게 맞구요...(제가 보기엔 좀 많이 나와보입니다만...)

한겨울엔 백쉰님 말씀처럼 완전히 꺼두시는것 보다는 외출 모드로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열효율이 떨어져서 같은 기름으로 원하는 온도가 안나온다면 보일러 배관청소를 한번 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창문이나 문틈 단열도 하시면 더 좋겠죠? 가스비가 많이나오는 이유를 찾아보시는게...

가능합니다요

저도 원룸사는데 8~9만원돈 나오거든요

저는 귀가후에 온돌온도 세팅해놓고(65도) 한 두세시간 돌린 후

예약난방 세시간 맞춰놓고 자거나

아에 외출모드해놓고 잡니다.

30일중 예약난방 세팅해놓는 일수는 5일남짓

나머지는 외출모드

그럼에도 8,9만원 꾸준히 나오네요

참고로 한여름에 온수전용해도

저는 따땃한물로 샤워하기를 즐겨서

온수만돌려서도 4만원이 넘게 나와요 허허허허(하루두번 한시간반정도 샤워;)

보일러가 노후되어서 그럴 수 있구요..(열교환 효율이 낮은경우)

보일러가 평수에 비해서 용량이 작을경우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 웃긴..원래 그런 보일러가 있기도 합니다..  ㅡㅡ;

작년에 여기 이사와서 한달동안 보일러 표시기의 45분작동 으로 설정해놨더니..한달만에 가스비만 40만원..  ㅡㅡ; (작년 1월)

완전 웃긴건 외출로만 해놔도 한달에 20만원씩 나오더라구요..(작년 2,3월)

인터넷으로 동일기종 검색했더니..다른집들도 난리더라구요..

주인집과 상의해서 반 부담하고 바꿨습니다..요즘 실내온도 25도로 설정해도 가스비 12만원이 안넘어요..

충분히 나올법 하네요. 

일단 

1. 보일러 기종이 노후화 되어 있지 않은지, 

2. 보일러 가동 시간이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네 번 태우는 귀뚜라미 쓰고 있는데, 한 겨울에 20분 정도 가동하고 

자기전에 3시간마다 10분 가동 예약하고 자거든요. 낮에는 회사에 있으니 거의 안틀고,, 

주말에 있을 땐 종종 틀고요. 그랬더니 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제 4일치를 하루동안 쓰시는데 제 기준으로 저 보단 작게 나오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