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이 틀린게.. 자세 중요하긴한데 스스로 수정하는 트레이닝의 재미도 중요하다 생각해서요. 게다가 싀키도 아니고 프리보드이고.. 쟌 웨이트도 오래했지만 기본적인 원칙이나 목적은 같이 가더라도 결국 자세나 수행방법은 저처럼 20년 가까이 한 사람들끼리 같이해보면 완전 극과 극입니다 추구하는 형태도 보디빌딩이냐 피지컬이냐 제한체중 설정이냐 등..그럼에도 궁극적인 목적은 어느정도 맞아서 대화는 통하죠. 해당부위 최대자극.안전한 수행.최대 매스성장. 보드로 치면 엣지타기. 안정된 무게중심 등등.. pt받으면 극명하고 더 좋지만 안받는분이 분이 더 많죠. 결국 자유의사가 아닐까 합니다 테니스도 마찬가지구요. 강습받음 더 좋아지긴한데 입상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