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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제가 여자친구랑 같이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도중에 뒤에서
초등학생(스키) 넘어지듯 구르면서 와서 받아 잡아주던 저와 여자친구가 같이 바닥에 찍어
저는 괜찬은데 여자친구 어깨인대가 늘어나고 머리통증,허리,목 등이 다치고 페트롤불러서 타고
양호실인가 가서 사고일지 같은거 쓰는대 가해자측 친척이라는 분이 와서 우리보다가 하는말이
원래 연습장사고는 상방과실이닌깐 보상같은거 없는대 많이 다치신거 같으닌깐 병원비 보상해주겠다고 말하고 가시는겁니다
하,.,참 그래서 머 딱히 잘모르고 병원비 보상해준다고 하니 별말없이 전화번호 교환후에 헤어지고 병원가서
어깨진찰받고 4주입원한다고 진단서 끈어서 드리겠다고 했더니 그쪽어머니가 전화오더고 쌍방과실아니냐
병원비 지급 5:5로 지급해주겠다 하시는거에요 머 100%바란거도 아니고 저는 한 6:4 나 7:3까지는 봤었거든요
그래서 7:3 아야기 했더니 갑자기 자기 아들도 아프다고 이빨어금니가 금이가서 때워야되는대 자꾸 7:3 우기면
일반으로 치료해서 우리꺼도 너네가 보상해줘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과 말이 다르지 않냐고 우리가 머 바란것도 아닌데 병원비 주기로 하신거만 달라고 끝내자고 했는대 우기시다가
정 머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네요,, 아참,, 이런사람이 다있네요 어효 연즙장에서 연습도 못하겠어요
요지는 저걸 보상해줘야되는지 병원비는 받을수있는지 정안되면 소액제판 걸려고하는대 저희가 나이가 많은편은 아니라
거기까진 가고싶지 않아서 여기다 글쓰게됐네요 읽어보시고 좋은 말씀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시즌 보험은 안드셨나요 ?
연습장 사고가 무조건 쌍방이라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일단 가해자쪽과 통화하는거 다 녹음하시고, 저쪽에서 정 그리 나오면 님도 같이 입원하셔서 피해액을 부풀려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