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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보더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시즌권 끊고 적게는 주말보더로
많게는 어떻게든 평일까지도 다니는사람도 흔한데..
우리들 사이에서는 이게 아무렇지도 않은 당연한건데
일반 비보더들 눈에는 보드가 그정도로 좋은지 의아해하는 눈초리들이더라고요 ㅡ.ㅡ
참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직도 우리같은 겨울매니아들은 전체인구에 비해 극소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해도 저희회사 80여명중에 저처럼 시즌권에 매주 또는 그것도 부족해서 평일도 가끔 가는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까요.. 가끔이라도 타는 보더조차도 없네요 ㅎㅎㅎ
어쩌다 연례행사로 두세번정도 타러가는 보더만 한두명 있을뿐 ㅋㅋ
걍 잡담한번 해봣습니다. ㅎㅎ
그냥 우리?는 취미가 보드,스키인 그 차이지 큰 의미 있나 싶은데요
독서가 취미인 사람은 연간 백권의 책을 읽는게 아무렇지않은건데
우리가 보기엔 와, 하는거고/실제로 도서구입에 한달10만, 연간 100만을 쓰더군요;
악기연주가 취미인 사람은
매주 연습실가서 연습하고 공연도 무료로하고 하는데
우리가 보기엔 또 와, 하는거고/사비들여서 공연장가서 무료공연; 이런 봉사도 없음
리폼이 취미인 사람은
길가다 버려진 가구만 보면 주워다 리폼하는데
우리가 보기엔 저 쓰레길 왜 주워가는걸까 하는거고..
골프가 취미인 사람은
동남아까지 가서 공치고 오는데
우리는 그 돈이면 장비를 바꾸고 투베이스 시즌권을 사고 혹은
일본 뉴질 우즈벡 원정을 가겠다 하는거고
그냥 개인취미차이인듯요
독서가 취미인 사람은 연간 백권의 책을 읽는게 아무렇지않은건데
우리가 보기엔 와, 하는거고/실제로 도서구입에 한달10만, 연간 100만을 쓰더군요;
악기연주가 취미인 사람은
매주 연습실가서 연습하고 공연도 무료로하고 하는데
우리가 보기엔 또 와, 하는거고/사비들여서 공연장가서 무료공연; 이런 봉사도 없음
리폼이 취미인 사람은
길가다 버려진 가구만 보면 주워다 리폼하는데
우리가 보기엔 저 쓰레길 왜 주워가는걸까 하는거고..
골프가 취미인 사람은
동남아까지 가서 공치고 오는데
우리는 그 돈이면 장비를 바꾸고 투베이스 시즌권을 사고 혹은
일본 뉴질 우즈벡 원정을 가겠다 하는거고
그냥 개인취미차이인듯요
그래도. 많은 양반들이 보드나 스키타러 다녀요.
한국보단 스키, 보드 인구가 훨씬 많지 싶어요.
학교 캠퍼스에서 오늘 눈 많이 왔다고 스키크로스 하는 양반도 있더군요. ㅋㅋㅋㅋ
한국보단 스키, 보드 인구가 훨씬 많지 싶어요.
학교 캠퍼스에서 오늘 눈 많이 왔다고 스키크로스 하는 양반도 있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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