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진정으로 위험한 존재가 되기에는 그 수가 적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의문을 품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믿고 행동하는 기계적인 인간들 말이다. -프레모 레비-
그렇습니다. 히틀러 일당이나 일제 군국주의 수뇌부들이나, 아베같은 괴물은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지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도 자의적인 필요에 따라 온갖 핑게를 대면서 민주적 가치를 파괴하는 괴물도 많지는 않습니다. 위험한 것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면서도, 이런 괴물을 무조건 추종하는 판단력 제로 수준의 기계적 인간들입니다.
박정희때문이 아니죠
위에서 일해라 하면 죽어라 일하고
쉬지말고 야근해라 하면 밤새도록 군말없이 일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줘도 아무소리 안하고 일한 순진한 사람들때문이지....박정희때문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