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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온라인에서 파라코드 치면 많은 종류의 낙하산줄이 나오는데요.
대부분 3~5mm 사이즈의 매듭만들기용 파라코드가 대부분이더군요.
1~2mm 짜리는 드물고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시험삼아 2mm 짜리 락엔아이스 파라코드를 구매해봤습니다. (770원/미터)
먼저.. 부츠가 버튼 07-08 ion 입니다. 부츠끈이 낡아서 한쪽을 교체했는데, 나머지도 피복이 벗겨져서 허연 아라미드섬유가 노출이 되더군요.
센터에서 교체하면 개당 2만원씩 * 4개 (위.아래) + 수공료 1만원 = 9만원이 듭니다.
비품은 15,000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교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동영상보고 직접 가능합니다.
두께를 캘리퍼스로 재어보니 대략 1.7~1.8mm 정도 이더군요.
그정도면 차이면 들어갈줄 알았는데, 뻑뻑하니 안들어 가더군요.
구하려면 1.5~1.8 mm 사이의 파라코드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혹시 구할데가 없을까요?
동대문 악세사리 상가가서 아무리 뒤져봐도 딱 맞는 두께의 파라코드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