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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코스에서 어설픈 비기너턴 간신히 돌리는 초보입니다.
중상급으로 장비 다 질러놓고 시즌권까지 질러놓고 일땜에 바빠서 많이 못갔는데 ...
너무너무 한이 맺혀서 비시즌엔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집에서 가까운 웅플로 출퇴근하려고 합니다.
근데 아무리봐도 웅플 슬로프 길이와 폭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
턴 한두번하면 내려온다는 말도있고,
사진을 보니 강습+렌탈족들이 슬로프를 막고있는 모습도 보이고 ...
슬로프 경사각이랑 폭, 길이, 혼잡도 같은 정보좀 아시는분들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므니다.
제 기준으로... 상단기준으로 4~6턴 정도 가능한거 같네요..(시즌 시작되면서 몇달 안갔더만 가물가물 하네요^^;;)
설질은....일반적인 스키장 3월초 폐장전 설질정도 되구요...설질이 좀 특이합니다...가보시면 아세요 ㅎㅎ
폭은....넓지 않구요...그냥...너비스턴에서 슬라이딩턴 연습정도 가능으로 보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