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카빙숏턴"이라는 것이
** 팔은 움직이지 아니하고
** 눈발은 날리지 아니하고
** 하체만 왔다리 갔다리 하고
이렇게 되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 깝습니다.
이렇게 타는 것 어려운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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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게시판의
"눈뿌림이 많은 숏카빙"으로 올라온 동영상을
카빙숏턴으로 보지 않는 시각이 무서운 현실입니다.
이렇게 타는 것은 어렵습니다.
보드를 배우는 분들이 이러한 시각을 가지고 접근 한다면
라이딩의 발전이 저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쓸데없는 얘기들이 오가지만 오히려 비시즌때의 헝글 분위기가 더 정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