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라면 주말에 하이원으로 한번 더 가려고 했으나..
거의 오늘로 마지막을 장식해야할듯...
오후10:30~01:00 까지 탔구요..
기온은 영상5도 습도78%
리프트 대기 제로였고..
설질이 슬러쉬한 상태에서 군데 군데 모글형성..
넘어지면 젖어버리는 걸 알기에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탔네요..
마침 3.1절 기념 한 커플분..
남성분은 숏스키에 여성분은 유관순열사 복장에 태극기 휘두르며 보딩하셨는데.. 짱인듯..
암튼 이번시즌 잼있게 안전보딩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