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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32팀투를 신고 있으며,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제 짧은 다리에 비해 스탠스를 좀 길게 하다보니 급커브를 돌때 종아리 아파 미치겠습니다.

무주 설천 실크로드 3번타고 나면 다리가 후들 거려서 미치겠습니다.

커브없는 슬뤂은 너무나 좋은데,  커브많은 슬뤂은 죽을 지경입니다.

급기야 스탠스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이 여전합니다.


버튼 이온이 좋다는 평이 있어서 구입해볼까 생각 중인데요..

이걸 신어본적이 없어서 사용감을 전혀 모릅니다.

지방이라 샵에 가서 착용해보려구 해도 시즌이 아닌지라 부츠가 없네요.

32는 265사이즈를 신고 있습니다.

혹여, 32와 버튼 이온 둘다 신어보신분의 사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온은 260사이즈를 사려고 합니다.


참고로 말라는 발등과 발볼이 아파서 죽겠더라구요.

32팀투는 전체적으로 발은 편합니다.

버튼이온 아시안 있던데요.

사용감이 필요합니다.   

엮인글 :

말라이온팀투

2014.03.04 00:40:08
*.111.19.38

말라가 발등이 아프셨다니;; 이온이 말라보다 발등 더 낮아요;;팀투는 발등 안아프시던가요?? 혹시 팀투도 발등에 압박이 느껴지셨다면 이온은 다시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발등 무지낮아서 발가락 쥐납니다..이온 2시즌 신다가 발등때문에 포기하고 팀투로 넘어갔거든요;;; 팀투도 살짝 압박은있지만 그럭저럭 신을만은했구요;;;

강멘토

2014.03.04 01:35:58
*.214.87.123

어무나 너무 감사합니다.

걍 32팀투를 하나더 사기는 좀 그렇구

32프라임 사야겠군요...


동병상련....!

제가 발등의 압박이 있는 걸 아시다니..

사실 32팀투도 압박이 있거든요..

부츠 벗을 때나 신을때도 무지 빡박하거든요.

물론 보딩시에도 아주 편치는 않거든요.. ㅎㅎ

사실 헐거운 임대 부츠가 편안함은 최고죠..

라이딩시 문제점 투성이라 그렇죠...ㅎㅎ

결국 이온이 더 낮군요...

이야기만 듣고 주문했으면 경칠뻔했어요...

비싼 돈 내고

쥐내려 죽을뻔 했네요..

아쌤

2014.03.04 02:01:26
*.215.55.187

실크로드 3번타면 누구나 다리 아폰거 아닌가요?  ㅋㅋ

 

민서파파

2014.03.04 03:01:24
*.209.42.24

에..우선은 실크로드 하단까지 3번 연짱 타면 저도 죽을것 같아요.. ^^;;

 

32 팀투, 프라임, 이온, 말라 다 신어봤구요. 사이즈는 255 사용합니다. 말라는 260 썼구요..

제 경험으로는 이온이 제일 말랑하고 잘 늘어나는것 같았습니다. 부츠텅도 조금만 신으면 금방 접히구요.... SLX를 쓰다가 금전적 압박으로 재구매를 못하고 이온으로 갈아탔는데 한시즌도 못채우고 팀투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팀투로는 두시즌정도 탔구요, 올시즌엔 끈묶기 귀차니즘에 셀렉트를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이온으로 하셔도  265 사이즈로 하실걸 추천드리며...괜찮으시다면 그냥 팀투로 쭈욱 가시는게 어떠실지 합니다..

.

2014.03.04 07:39:14
*.141.39.90

이온, 말라, 팀투 순으로 신고 있습니다.

이온이 가장 발아팠어요... 발등 높이가 가장 낮았습니다.

가장 편했던건 말라뮤트 입니다. 그냥 신었을땐 불편했는데

내피에 쿠션감이 두툼해서 나올곳 들어갈곳 확연히 성형되면서

열성형 효과가 팀투보다 더 좋았습니다.

열성형한 말라에 한표입니다.

돔인줄

2014.03.04 11:11:26
*.243.5.20

저도 버튼 이온 신다가 이번시즌 말라뮤트 샀는데요,,,,첨에 사이즈때문에 고민좀 했는데,,,,

이온 255 신는데  말라 255 로 신어도 괜찮더라구요,,,저는 발등이 좀 낮은 편인데,,,,둘다 만족 하고 있습니다

강멘토

2014.03.04 19:00:46
*.40.2.166

와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에 감사드리며

전체의견이 팀투군요.

팀투 사파리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근데 32프라임은 아무도 말씀을 안해주시는 군요...

프라임도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이 있었는데.

사용하신분들의 의견이 없어서 팀투사파리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시간내서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주분들은 겨울에 찾아뵙고 맛있는 탐탐 커피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샤샤님, 아쌤님 무주에 오시는 분들인것 같은데 겨울에 가시는 날 말씀해주시면

탐탐에 맛난 커피 지불해 놓고 오겠습니다.

퍼랭이

2014.03.04 19:29:36
*.49.16.222

버튼 앰부쉬 신다가 팀투로 왔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팀투 추천. 저가 신는 것도 팀투 사파리 ㅋㅋㅋ.

별님달님

2014.03.05 15:19:15
*.169.175.83

버튼이온신다가 팀투사파리로바꿨습니다
전체적인착용감은 이온이더좋은거같습니다
팀투는정말가볍고 끈부츠라 안풀리는거
개인적이지만 팀투는 과도한트릭후 발등이좀아픕니다
이온이더발이편하고 잘잡아주는거같습니다
모든지장단점이있는거같습니다

강멘토

2014.03.05 18:22:31
*.40.2.166

여러분들의 의견 처럼 부츠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더라구요.

발볼, 발등 높이에 따른 차이와 발볼, 발등이 맞아도 장시간 착용하면 불편한게 있구요.

유독 발은 편안한데 종아리나 정강이가 불편한게 있더라구요.

또 부츠가 편안하면 잘 잡아주지는 못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저마다의 호불호가 있어서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게 맞고 안맞고의 문제인것 같아요.

다만 저처럼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경우가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

일단 들어는 가야하고 압박은 안받아 하는데, 몇가지 착용해 봤는데 아픔이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전에 인라인이나 스케트용 신발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구요.

이건 뭐 싸고 비싸고 질이 좋고 안좋고의 문제보다는 내 발이 아프냐 안아프냐의 문제입니다.

아마 이런 커뮤니티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면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개인적으로  최적의 구매를 하는데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세컨 데크셋은

오가사카fc+유니온 팩토리+팀투사파리 이렇게 조합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최적의 선택과 구매 실패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한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종합적으로 전체 글을 읽고 구매를 확정하는 것은 저의 몫이지만 좋은 정보를 대가없이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경제적 손실과 스트레스가 있으셨을 건데 후발주자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해주시니 뒤쫓아가는 저로서는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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