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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생활고에 번개탄 펴고 삶을 마감하고
다른한쪽에선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매도하여 어린 아들을 등지고 세상을 뜨게 만들고
이제 또 다른쪽에선 가판대 마다 사탕을 펼쳐놓으며 실체도 없는 기념일을 기념하는
세상,
참 쓸쓸하네요..
2014.03.14 13:01:01 *.156.92.49
같은 인간에게까지 그것을 적용하여...철저하게 짓밟으며 살아간다.
가끔, 그런 생각 합니다.
내가 신이라면... 지구를 멸망시킬거다.
다만,
그럼에도... 가끔씩 선한 인간들이 있어서 그나마 세상은 살만한게 아닐까?
원론적으로...
법이 강자로부터의 일방적 지배와 희생을 막기 위해 만들어 졌다면...
이 법을 '다수'인 우리가... 철저하게 이용해서 '이익''과 '보호'를 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약자'들은 '교육'으로부터도 먼게 현실...
그러니...맨날 밟히는거다...
필요하면 '헌법'까지 뜯어 고칠 수 있는... '힘' 이 '다수의 국민'에게 있음에도...
모르니까... 계속 밟히는거다...
씨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