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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587

한국기자들 대굴욕...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2014.03.14 19:26:54
동맨 *.34.139.60

html태그가 안먹어요 ㅠㅜ 아래링크를 눌러서 보시길



http://youtu.be/FPDB9xQS7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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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동강아지

2014.03.14 22:39:46
*.37.79.170

.........이건 뭐라 할말이 없네요....기자가 질문하는걸 두려워하는건지...

아님 영어를 해야되는데 잘못하니깐 쪽팔려서 그런건지....

성지보더

2014.03.15 01:50:40
*.112.164.16

저기 가 있는 기자들..연예부 기자는 아닐텐데.....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어차피 저런 자리 통역이 다 있을것이고.. 심지어 오바바가 통역이 필요할것이다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기자라는 사람들이 질문하나 못하고.. 그래놓고는 다음날 신문에는 이렇고 저롷고 쏼라쏼라 기사를 냈을테고,

그걸 또 우리 국민들은 그런 기사를 읽고 믿었을테니..

게탄스럽네요..

노출광

2014.03.15 04:13:00
*.156.92.49

기자란게 원래... 청와대에서 브리핑 하는 내용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받아쓰는 직업이었나요?

언제부턴가...
'중립성'을 지키며 권력사용의 남용을 견제하며 국민을 보호하던... '언론사'들이...
이젠 '침묵'을 미덕인양 삼고... 권력의 눈치를 보는 말 잘듣는 개들이 된거 같아요.

기자는 위의 눈치를 안보고 ...말 잘 안들어야지 기자 아니었던가?
그런 시절은... 갔네요...
자신들 스스로 자신들의 팔목을 잘라냈다는걸... 스스로 '인지' 할 수 있을것인지...

등신들...

재퐈니

2014.03.15 10:49:33
*.212.161.66

펀게 댓글 창엔 html 선택창이 없군요..

<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FPDB9xQS7S0?hl=ko_KR&amp;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com/v/FPDB9xQS7S0?hl=ko_KR&amp;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ㅎㅎ

2014.03.15 11:43:05
*.133.179.2

저게 웃긴게...

괜히 질문했다가 잰 뭐 저런 질문을 하냐? 이게 무서운거죠...

한국 교육의 폐혜가 여기서 정확히 드러납니다...

오바마도 항상 한국 예찬론자였지만 이번에 많이 깨달았을듯 ㅋㅋ

성지보더

2014.03.15 15:00:59
*.50.26.2

이번에가 아닌데요......

몇년전 일입니다..

ㅎㅎ

2014.03.15 17:33:40
*.133.179.2

ㅡㅡ 네 알아요

PwangQ

2014.03.16 09:41:08
*.139.220.78

흠..

하드

2014.03.16 23:59:34
*.140.48.52

한국기자들이 영어로 할줄아는 질문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Do you know Psy?'

[Ssoma]

2014.03.17 21:39:55
*.172.84.4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왜 안한걸까 진실을 알고 싶네여

곰마을라이더

2014.03.30 16:24:33
*.239.152.13

"질문도 답이다"라는 말에 공감..

dong4377

2015.03.20 23:39:49
*.62.229.123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속상한 일이네요........기자라는 직업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알기에, 인정했기에 더 속상하고 궁금합니다~~왜? 도대체 왜? 한분도 일어서질 못하셨는지요?? 그때 참석하셨던 기자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답답한 맘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도록요...... 진심 다른 이유가 있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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