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덜 잊혀진

2014.03.18 12:23:36
*.32.66.193

왁스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말표 왁스나 석필이 나와 줘야~. ㅋ

또또토토

2014.03.18 12:26:18
*.59.29.243

양초도 없네요 ㅋㅋㅋㅋ

2014.03.18 12:41:29
*.153.54.49

어제 쫀쫀이 사먹었는데 예전 그맛이 안나더군요

덜 잊혀진

2014.03.18 12:46:25
*.32.66.193

어찌 지내심요?
요새 보드장 소식에 "휴~" 라고 쓰는 분이 가끔 등장. 혼란스럽다는.. ㅋ

2014.03.18 14:29:29
*.153.54.49

덕분에 잘 지내요~ ^^
休 <-- 요게 아니면 제가 아닙니다 ㅎㅎ

즈타

2014.03.18 13:12:58
*.41.60.27

아 이거 진심 빡쎘는데

밥주걱

2014.03.18 13:22:56
*.198.110.35

아... 한분단씩 나눠서 일주일 동안 수업 끝나면 책걸상 다 뒤로밀고 절반은 교실, 절반은 복도 로 나가서 한파트?
씩 자리잡고 엄청 문댄 기억이...ㅠㅠ 손걸래 안가져 오면 선생님 한테 혼나고 왁스 부자인 녀석이 한번
찍~ 뿌려주거나 덜어주고 가면 겁나게 빡빡 문지르던때가 엊그제 같네요...ㅎ
가끔 선생님이 들고 다니는 페인트 통 만한 왁스 주걱으로 퍼서 바닥에 뿌려 주시곤 했는데..
그 특유의 석유?냄새 맡으며..ㅎ

캡틴화니

2014.03.18 13:27:59
*.171.57.32

와...잊고 있어네요......마루바닥 왁스칠하던 기억을...ㅋㅋ

자연사랑74

2014.03.18 13:35:10
*.111.15.197

아동학대의 현장..ㅋㅋ

또또토토

2014.03.18 13:38:15
*.59.29.243

흐흐흐~~~ 전 걸레 살 돈으로 친구놈이랑 핫도그 사 먹고
친구놈 걸레 (수건 같은거) 쪼가리 찢어서 그걸로 닦곤 했네요 ㅋㅋㅋ
양초 칠하다가 가시도 박혀보고 ㅋ

그 시절은 이제 추억속으로 남아버렸네요

지금 책상 앞에 앉아 키보드 두드리는 것도 몇년 후엔 추억이 되겠지요?

사부

2014.03.18 13:50:15
*.223.167.237

그 페인트통같은데에 하얀 왁스 ㅋ
밥주걱같은걸로 툭툭 바닥이 던져놓으면 빡시게 문댔던 기억이 나네여.
다들 가시에 한번쯤 찔려보셨자나요? ^^
요즘애들은 안하겠죠ㅎㅎ

-274℃

2014.03.18 18:09:55
*.137.58.72

마룻바닥에 칠하던 왁스 냄새가 너무 좋아서 왁스통에 아예 코밖고 냄새 맡던 기억이...

날쭈

2014.03.19 11:11:29
*.130.111.37

밥주걱으로 왁스는 날려줘야 제맛..

애들 우르르 달려들어서 걸레질 하던게..

집에서 주말에 걸레 만든다고 바느질하고..

다 추억.. ㅋㅋ

Whiskey

2014.03.19 13:49:30
*.182.33.5

아놔... 이거... 정말 하기 싫었는데... ..

지나가는보더3

2014.03.19 14:32:08
*.90.142.125

음~~ 저걸루 신터드 베이스 왁싱 해도 될까요?
흠~~~
교실마루에 왁싱해야 하는 이유가 활주력 증가를 위함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보더들.. ^^ ㅎㅎ

dog8ja

2014.03.22 15:43:59
*.101.146.51

제가 국민학교 다녔을때는 들기름이나 잘사는 애들은 참기름 가져와서 발랐져 60년대 후반이니 ㅋㅋㅋ

또또토토

2014.03.23 19:40:20
*.59.29.243

그 귀한 참기름을!!! ㅎㅎ

웃는치타

2014.06.26 09:56:28
*.165.223.140

우왕 기억이 솔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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