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들 봄인데 이제 보드도 안타고 여자좀 만나보지? 그 누나들한테 직원소개좀 해달라고해바
세렝 : 나 경주가. 1박2일(쩝쩝)
엄마 : 왜?
세렝 : 벚꽃보러(우적우적)
엄마 : 누구랑?
세렝 : (후루루룩 국마시며....) 혼자
엄마 : .......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시키야.
이얼굴에 무슨 연애이옵니까 어머니.
전 사오는게 더 빠르옵니다.
우즈벡으로!!!!!!!!!!!!!!!!!!
이글 보시는 헝글분들.
제가 봄을 알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올해 역시 안생길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