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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가 창원이라 에덴을 베이스로 하고 주말에 하이원,휘팍,용평으로 원정을 다녔습니다.
무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다닌 이유는
3~4년점쯤 무주 한번 갔다가 서역기행 올라가는 리프트에서 1시간 기다린후
질려서 다시는 안갔는데요..
올 3월2일에 혹시나 하고 한번 방문했는데 무주에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일단 창원에서 2시간 밖에 안걸렸구요
전에는 사람때문에 만선쪽 밖에 못가봤는데 설천쪽에 가보니 또 다른 세상이 있더군요.
그리고 3월인데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설질을 보였고 특히 리프트 대기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시즌은 주중엔 에덴, 주말엔 무주로 원정 가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좀 드릴께요.
한번씩 무주 관련 글들이 올라오는것 보면 예전보다 주말 인파가 많이 줄었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그럼 주말 리프트 대기 시간이 얼마나 되는 걸까요?
주말 하이원과 비교하면 또 어떨까요?
서역기행 올라가는 리프트는 무주에서 제일 대기가 긴 리프트입니다. ㅎㅎ
거기말고 루키힐 올라가는 리프트는 주말에도 대기 짧아요 단.. 1월중에는 대기좀 있어요..
설천은... 실크하단올라가는 리프트는 주말에는 대기 좀 해야해요.
상단 올라가서 뺑뺑이 돌면 그리많이 기다리지않고 탈수 있습니다. ㅋㅋ
더 자세한 설명은 무주에서 더 오래타신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