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97년식 오래된 마르샤 입니다. 14만 키로 주행했구요... (늙었다 차... ㅠㅜ)
2. 저희 집에서 운영하는 식당 주차장에서 당했습니다.
3. 운전석쪽 도어 핸들 부분 약 2cm정도 들어갔고 뒷좌석 몰딩부위 떨어져 나갔네요.
4. 주차장에 CCTV도 전혀 없고 차량에 블랙박스도 없습니다.
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
이럴때
1. 그냥 사비로 외형 복원한다
2. 자잘한 기스 포함해서 보험 처리 한다
어느쪽이 나은가요?
보험료는 상당히 적게 내고 있습니다. 아버님 명의차, 보험 가입되어 있어
40만원 미만으로 냅니다. 자차는 200 들어가 있네요.
사고난 적도 없고 보험처리 한적도 없어서 할증 되어도 얼마 안될것 같은데요.
주차장 뺑소니로 보험에 접수하고 외형복원 (보험처리 되는곳) 에 맡기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사비로 처리 할까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__)~
마르샤면 더 이상 할인 될게 별로 없을거 같으니
공업사하고 쌸라쌸라 잘하셔서 보험처리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