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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시즌, 그것도 딱 2번 보드를 타 봤습니다.
헝그리보더를 알게되고 자게, 묻답 , 기묻답, 등에 글을쓰고
눈팅을 하고 같이가욜르 체크하고,
장터나, 영상을 보고 리뷰, 혹은 강좌를 보고
그렇게 보드를 접하는 중이예요
다른분들은 웃을지도 모르는 에덴동산에서 엉덩이로 내려오고,
역엣지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한 4~5미터를 날아오고,
엉덩이는 멀쩡한데, 무릎으로 랜딩하는바람에 -_- 고생도 해보고
그 아픈몸을 이끌고 다시 보드를 타러 가고
(객기인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 커뮤니티, 보더분들이 정말-
정말 유쾌한분들이라는건 알꺼같아요.
뭐-랄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시즌에, 혹여 뵙게 된다면- 같이 보딩은 못해도
수다는 떨고싶네요. (__)
같은 취미이신분이 한분 더 생기셔서 기분좋네요
언제가 뵙게되면 즐겁게 수다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