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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타

2014.03.26 09:49:52
*.41.60.27

01년 군번인데 그때 보다 더 거지같네 ㅡㅡ;;;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바뀌어야할 문화들이 너무 많다

또또토토

2014.03.26 10:38:26
*.59.29.243

억 저도 01 군번 입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삼촌1호

2014.03.26 10:00:48
*.255.101.193

91년 군번이지만 요즘군대가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를 만끽하다 가게되면 더힘들거 같아요. 우리때는 고등학생때 교련과목도 있어서 총검술이라도 배워 가는등 사전연습을 하고 가고 억압에 익숙(?)한 세대인 부분때매 나름 잘 견디지 않았나 싶다는..ㅎ

OutSourcing21

2014.03.26 15:18:58
*.194.193.114

88년 군번인데 중대가 대대가 연대가 ~~~

트루먼소

2014.03.26 22:21:54
*.227.117.136

95년 해병대고, 주특기도 재밌는 일이 많이 벌어지는 곳 출신인데...
제가 그림만 그릴 줄 알면...히트작 하나 나올거 같은데여~...

동업하실분?

ㅣ.ㅣ

2014.03.28 06:29:24
*.207.122.183

그리 옛날 군번은 아니지만 절 전담해 그리 갈구던 고참은 서열암기문제로 참 고생했다더군요. ㅎ

변기에 머리 쳐박혀서 물내림 한 번 당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외워졌다던데, 저땐 그런게 없었다죠. 아마도 그래서 더 절 그렇게 갈궜던듯... 솔직히 풀린 군번이었고(바로 밑에 후임들이 쏟아져 들어왔고 한달 건너 또 후임들이 쏟아져 들어왔으니...), 또 엄청난 서열차이(저와 10개월차이였음)가 나는 그 고참이 절 그렇게 갈군 이유가 바로 그런것이었겠죠. 자신은 그렇게 당했는데 너는 참 편하게 군생활하는구나.. 뭐 그런 피해의식 내지는 열등감?? ㅋ

뭐 암튼 저도 서열적힌 쪽지 받아서 열심히 외웠었는데,,,

특별한 고문같은건 없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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