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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세상에 있지도 않은 불로초를 가져 오라고 신하들에게 명령했을때
처음 몇명은 정말 세상에 그런게 있을거란 믿음으로 열심을 다해 찾아봤겠지요.
하지만 모든 노력을 해봐도 세상에 없는걸 깨닫고 세상에 그런건 없다 고 말한 순간 죽음을 당했습니다.
두번째 탐험대는 어차피 돌아가면 죽을걸 알기에 시간낭비 하느니 살아 있는동안 실컷 마시고 놀기나 하리라
본인들의 임무를 망각하고 놀다가 정해진 날짜 까지 돌아가 결국 죽음을 당하고 말았지요
세번째 탐험대는 결연히 출발하는척 하다가 국경에 이르러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도망가 버립니다.
저는 네번째 탐험대 입니다.
세상에 뻔히 없는걸 알고 , 온길을 다시 걷는건 죽음뿐이란걸 압니다, 모든걸 버리고 도망하여 죄도 없이 쫒기며 살기도 싫고요
저는그래서 왕에게 말하려 합니다.
"세상에 그런건 없어 이 10 bird 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