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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7시경 -7도. ㅋ 맑고 바람 약간. 정상은 오후에도 영하.
*. 설질.
오전에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으나, 기온 올라가며 떡진 상태로~.
*. 인파.
어제보다 많아요. ㅋ 뉴레드 리프트 주로 20줄 정도의 대기줄.
*. 기타.
-. 번개 참석자 명단을 차에 두고 와서.. 나중에 처리하겠습니다.
-. 12시 번개후에는 관광. 곤돌라에 떠들썩~ 하게.. 재밌었어요~.
-. 아침에 용평 들어가는 "돔" 옆의 굴곡지. 바닥에 투명 얼음.
앞쪽에 차량 하나가 많은 충격 먹은채로 편도 2차 도로를 가로로
막고 계심. 중앙선 부부의 분리봉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태.
놀라서 운전 못한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도로 옆으로 빼 드림.
그 짧은 시간에.. 앞쪽의 사고차량 견인 하나. 뒤에서 오던 차량
4대 사고. 동* 공업사까지 태워 드렸는데, 수리소에 차량이 만차.
안전 운전.. 안전 운전...
-. 보드 타러 많은 날짜 왔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던 시즌이었습니다.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했고~.
걸레라고 부를만한 장갑을 용평 쓰레기통에 넣으며, 다시 눈올때
만날것을 기약해 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__)
-. 보잘것 없는 이 후기를 [쩜여러개] 님께 바칩니다. (__)
↑ 이 글귀도 이제 마지막 이군요.........................
저러고 계시면 어쩌라고.. ㅠ.ㅠ
엔진오일 교환하듯이, 기회만 되면 드라이빙 교육 받습니다.
써킷 뛰는거 보다, 기초 교육이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작년은 화성 자동차 연구소에서 16시간. 몸에 굳어지도록~.
저 상황은 레인체인지. 돌발 회피. 뒤꽁지 들리게 풀브레이킹
돌린 후에 주차 박스에 꼽아 넣기.. 등등의 기술도 무용지물.
결국 후진 기어 넣고 뒤로 돌리는 촌극 연출했습니다. ㅠ.ㅠ
20줄@.@
14/15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