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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을 말씀드리면요
한 3번정도 입은옷을 세탁차 맡겼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쯤찾아서 일요일쯤 입을려고하니 무슨 젓갈 냄새같은게 너무심해서 못입고 일요일날이라 가서 못따지고
월요일날은 바뻐서 못가고 화요일쯤 가서말햇더니
우리가 뭍힌거고 우리가 입고 그랫다고하더군요
절대로 세탁실수가아니라며 옷에 없던 얼룩도 여기저기 엄청 심하네요
옷이 비닐에 씌여있어서 냄새도 못느꼇고 ㅠㅠ
어떠케해야되는지..ㅠㅠ 거기선 우기기만하고 말도안통합니다..ㅠ
방법이 없을까요 억울해 미치겟습니다.ㅠㅠ
글이 수정이 잘 안되네요^^;;
드라이크리닝 과정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고 없던 얼룩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 기름이 관리가 안 되고 오염 되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일단 제가 말한 것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세탁에서 발생한 문제들이 의외?로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물세탁과 달리 드라이크리닝은 대부분 아시듯이..?
매 번 새 기름으로 크리닝 되는 것이 아닙니다.
드라이크리닝 기계에 기름이 보충 되어 있고 기계에 필터가 들어가는데 이 필터링을 통해
기름이 정제되고 정화 됩니다.
필터는 교환 주기가 있고 종류도 있고 등급도 있습니다.
드라이 용제에도 종류가 있지요..^^
매 회 드라이크리닝시에 옷 속에 있던 수분이 기름에 섞이고 또한 공기 속에 있는 수분들도 섞이게 되요..
이 수분들이 용제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썩게 되면
드라이기름에서 냄새가 나고 크리닝 시에 옷에 얼룩들을 발생시킵니다.
동네 세탁소와는 다르게 각 종 체인세탁점들은 공장세탁입니다.
여러 소규모 체인점들에서 모인 세탁물들이 공장에서 세탁 되는 되요
그 양이 엄청 납니다. 상상이상으로요^^
공장에는 일부 기술자 와 책임자 그리고 대부분이 단순 노동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공장은 기계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탁이란게 기계화가 잘 되어있다고 품질이 좋은 게 절대 아닙니다.
세탁은 정성거든요^^;;
바지 같은 경우 체인업체들이 두 줄이 잘 나는 이유가 프레스 같은 기계로 찍기 때문이죠..^^;;
아무튼 세탁해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일일이 재 새탁해서 바로 잡아 보내게 될까요?
바로 잡을 수 없는 경우도 많지만요..
대부분이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구요..
힘드니까 그냥 대충 포장해서 보냅니다.
세심히 볼 수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기름이 관리가 잘될까요? 직접 공장 가서 보면 가관인 공장들이 대부분입니다.
필터를 아예 안 쓰는 곳도 많습니다.
체인업체들이 싸다고 많이 가는데 싼게 비지떡입니다..ㅡㅡ;;
그리고 그런 업계사람들 사이에서는
와이셔츠랑 바지는 미끼상품이라고 부른답니다.
와이셔츠랑 일반 바지 이외에는 일반 세탁소와 가격차이 별 반 차이없고 비싼 것들도 많구요.
젊은 층들에게 마케팅을 통해서나 인식들이 잘? 잡혀 있어서지요^^
암튼 잘 해결 되시길 바라구요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프렌차이즈 니깐
http://www.cleantopia.com/customer/faq.jsp?sFindcate=4#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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