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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기준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상식을 정의 하진 못합니다.
다만 누구나 납득할만한것을 상식이라 생각하며 그러하기에 나와 너 그리고 우리들에게 보편적 가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살아가며 발생할 수 있는 시시비비를 불만없이 가리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법 역시 누구나 수긍 가능한것이어야 하기에 상식의 범주안에 속하거나
적어도 그 법적인 판단은 상식으로 이해가 가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소중한것이다"
"아이는 보호받아야 한다."
"살인죄는 그에 버금가는 죄로써 다스려야 한다.."
이게 제가 아는 상식이고 이번일에 공분하는 이들의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기사에 나오는 그 법과 양형제도라는건 도대체 누구의 상식일까요.....이해가 안되네요..
하늘로 소풍간 아이들아......미안하다...그런 상식에서 사는 어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