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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월 연휴에 제주 갔다가
더럽게 못하고 짜증나고 빡치고 암생길거 같은 야구를 보고
KTX 타고 복귀 할려고 합니다.
아마 둘다 24인치? 23인치 정도 캐리어가방 2개 있을꺼같구요...
30% 할인 좌석이 저번에 봤을땐 다 나가고 없더니 또 보니까 있네요 잇힝
일반석하고 특실하고 3만2천 정도 차이 나고 뭐 암튼
질문은 가방 겁나큰거 2개나 있는데 좌석을 어디로 해야 좋을까요?
뭐 말하나마나 특실이라고 하시겠지만 일반석에는 가방 놓을만한 곳이 없겠죠? ㅠㅠ
걍 KTX 일반석은 기냥막기냥 좁더라구요 ㅠㅠ
그때도 좁았는데... 살더찐 지금 타면 더 좁....
전기쓸수있고 편안한 좌석으로 2석 할려고 하는데
좋은 자리 아시는분 추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광주 > 용산 2시간 43분 직행 이네요 ㅎㄷㄷ 겁나빠름
겁나빨라서 왠만하면 일반석 할까도 했는데 역시나 좁을듯 ㅠㅠ
추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5월 6일 광주 > 수원 버스 타면 겁나 막히겠죠? ㅎㄷㄷ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각호차사이에 출입문 바로 옆에 큰짐 보관할수있는곳이있어요 단 18호차까지 있는차는 9호차와10호차 사이에 승하차 문도 없구요 짐 보관함도 없슴니다 걱정하지마시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