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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이 무슨 잠실수영장 다이빙풀인지 아나봅니다~
제가 보기엔...동호인들 모여...
"야~ 여기 다이빙포인트 하나 있어~ 물이 좀 탁하긴한데~나라에서 장비도 주고~ 중계방송도 해주고, 해양경찰이 서포트도 해 줄거야!"
"빨리 빨리 모여서 들어가보자!"
"SNS 스타 등극은 시간 문제!"
"근데, 왜 장비도 풀로 안 챙겨주고, 들어가고 싶은 시간에 맘대로 못 들어가게 하는데? 아~~ 짱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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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가 위험하니까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했으면 말 들어라!
죽을 각오를 하고 왔다고?
영화 게임의법칙에서, 조폭인 박중훈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겠다는 고삐리 머리를 박중훈이 냅다 후려갈기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UDT, SSU, 해경 잠수팀이 너희 동호회랑 경쟁하는 타 동호회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