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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사들이 가이드라인(인도줄) 다 치고
선내진입 활발해지자
죽은지 얼마 안되는걸로 의심되는 시신이 나오고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갑자기 해경 고위간부가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현장에 대기중이던 민간잠수사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오늘 해경권한으로 다 철수시켰답니다.
이거 뭐 하자는거죠?
아마도 민간잠수사들이 선내수색및 시신수습후 조금만 더 빨랐으면 살았을거다 라는 인터뷰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일까요?
민간은 입막음 통제가 안되니깐 미리 다 내쫓는거???
이런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폭동 안일으키는거보면 정말 너무 착합니다.
오늘 부터 현장 통제권이 해경에서 해군으로 넘어가면서 해당 지휘라인에서 잠수 방식을 한가지로 집중화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물위에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방식과 산소통을 메고 들어가는 방식 두가지를 병행하다가
해군에서 조금이나마 오랜 작업이 가능한 전자의 방법에 집중하고자 한것으로
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방식의 잠수사 30여명을 보강하면서 개인 산소통의 민간잠수요원들이 일단 철수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잠수사분들의 많은 노력과 성과가 있었던건 분명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당국이 또다른 문제를 일부러 야기시키지는 않으리라 믿어 봅니다. 늦었지만 부디 올바른 선택이기만을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확인 안된 카더라 소식은 불필요한 논쟁이 따르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며 이후에는 예고 없이 삭제 하겠습니다.
기존 물위에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방식과 산소통을 메고 들어가는 방식 두가지를 병행하다가
해군에서 조금이나마 오랜 작업이 가능한 전자의 방법에 집중하고자 한것으로
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방식의 잠수사 30여명을 보강하면서 개인 산소통의 민간잠수요원들이 일단 철수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잠수사분들의 많은 노력과 성과가 있었던건 분명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당국이 또다른 문제를 일부러 야기시키지는 않으리라 믿어 봅니다. 늦었지만 부디 올바른 선택이기만을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확인 안된 카더라 소식은 불필요한 논쟁이 따르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며 이후에는 예고 없이 삭제 하겠습니다.
분통터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2202713411
확인된 카더라 입니다.
기사중 일부 :
[세월호 참사]'철수 선언' 민간 다이버..민관 갈등 고조
뉴시스 | 이재우 | 입력 2014.04.22 20:27 | 수정 2014.04.22 20:35
【진도=뉴시스】이재우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의 한축을 담당해온 민간 다이버들이 '철수'를 선언했다. 철수를 선택한 다이버는 일부지만 세월호 구조작업을 둘러싼 해군, 해양경찰과 민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민간 다이버단체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일부 민간 다이버들이 구조작업을 멈추고 철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철수 사유로 해군과 해양경찰이 민간 다이버들의 구조작업 비협조를 꼽았다.
김영기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장은 "민간 다이버들이 오늘 구조작업을 위해 (세월호 인근) 바지선에 접안하려고 할 때 해경 관계자로부터 폭언을 들었다. 해명은 받지 못했다"며 "오후 3~4시부터 민간 참여가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 중략-
확인된 카더라 입니다.
기사중 일부 :
[세월호 참사]'철수 선언' 민간 다이버..민관 갈등 고조
뉴시스 | 이재우 | 입력 2014.04.22 20:27 | 수정 2014.04.22 20:35
【진도=뉴시스】이재우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의 한축을 담당해온 민간 다이버들이 '철수'를 선언했다. 철수를 선택한 다이버는 일부지만 세월호 구조작업을 둘러싼 해군, 해양경찰과 민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민간 다이버단체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일부 민간 다이버들이 구조작업을 멈추고 철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철수 사유로 해군과 해양경찰이 민간 다이버들의 구조작업 비협조를 꼽았다.
김영기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장은 "민간 다이버들이 오늘 구조작업을 위해 (세월호 인근) 바지선에 접안하려고 할 때 해경 관계자로부터 폭언을 들었다. 해명은 받지 못했다"며 "오후 3~4시부터 민간 참여가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 중략-
(━.━━ㆀ)right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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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카더라는 그 다음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민간잠수사들이 선내수색및 시신수습후 조금만 더 빨랐으면 살았을거다 라는 인터뷰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일까요?
민간은 입막음 통제가 안되니깐 미리 다 내쫓는거???
이런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폭동 안일으키는거보면 정말 너무 착합니다."
아직 확실한 상황판단이 정확히 되지 않은채 그 뒷이야기가 한발 앞서 진행된다면 자칫 우리는 정말 짚어야 할 문제점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퍼와주신 기사에도 분명 중략 이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부탁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아마도 민간잠수사들이 선내수색및 시신수습후 조금만 더 빨랐으면 살았을거다 라는 인터뷰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일까요?
민간은 입막음 통제가 안되니깐 미리 다 내쫓는거???
이런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폭동 안일으키는거보면 정말 너무 착합니다."
아직 확실한 상황판단이 정확히 되지 않은채 그 뒷이야기가 한발 앞서 진행된다면 자칫 우리는 정말 짚어야 할 문제점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퍼와주신 기사에도 분명 중략 이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부탁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스러울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무능력의 범주를 넘어서버리니 혹시 일부러 이러는거야? 하는식의 의문이 생겨버리게 되는거죠
하지만 그럴수록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라도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하기 위해선 신중을 기하자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아님 말고 식이 행여나 끼어있게 되면 바로 잡고자 하는 본래의 주장은 그 힘을 잃어 버리게 되니까요
분명한건 일회성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라 두고 두고 곱씹어 봐야할 우리 사회의 치부라는 것입니다!!
무능력의 범주를 넘어서버리니 혹시 일부러 이러는거야? 하는식의 의문이 생겨버리게 되는거죠
하지만 그럴수록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라도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하기 위해선 신중을 기하자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아님 말고 식이 행여나 끼어있게 되면 바로 잡고자 하는 본래의 주장은 그 힘을 잃어 버리게 되니까요
분명한건 일회성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라 두고 두고 곱씹어 봐야할 우리 사회의 치부라는 것입니다!!
전국민이 소설을 쓸만큼 믿기 힘든 이 현실에 불신이 팽배한것도 사실이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왜냐하면 뭔짓을 해도 뽑아주잖아요. 호구 인증.
예를 들면 이번 지자제 선거에서도 박원순씨가 행정을 아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몽준씨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죠.
전 이런 한국시민들이 전혀 이해가 않는데 명쾌하게 설명해 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