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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기내어 스팟 나가봤습니다.
다들 친철하셔서 롱보드 3개 정도 타봤는데
초보자한테는 소프트한게 좋다고 하셨으나
제가 느끼기에는 하드한게 더 쉬운거 같더라구요
그 중에 느낌이 좋았던거는 처비?란 재품이었는데
가격이 ㅎㄷㄷ
방그라, 에이펙스 디디, 탄티엔, 사마 이렇게 추천해주시면서
그냥 새제품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스노우보드처럼 몇달타면 기변증 올거 같은데
굳이 신품을 사야하나 싶기도 해서 전 중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중고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추가 질문으로 데크만 직구한 다음에
샾에서 트럭, 휠, 베어링 구매하고 조립해달라고 할수 있을까요?
버스틴 붐박스란 데크가 이베이에서 130달러 정도해서
직구하면 중고랑 크게 차이 없는것 같기도 해서요
저는 한달 전에 미국 노드샵 직구로 로디드 탄티엔 플렉스1 컴플릿 (파리스 트럭. 오랑 스티뮬 보라 바퀴)샀습니다.
롱보드는 보드만 살게 아니라 보호장구(헬멧. 무릎 팔꿈치 보호대. 장갑)도 같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럴러면 직구 추천드려요.
로디드 탄티엔이나 더비쉬 사마 같은 올라운드로 천천히 시작하시다 원하는 스타일의 보드로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직구해서 타시다 중고로 팔아도 크게 손해는 없을 것 같네요.
질문에 딱 맞는 대답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한달 밖에 안되서 나머지는 잘 몰라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