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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머시마들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인지..
홀아비 냄새는 아직 안나더군요...
아무튼 거실에 과자와 안주거리 풀어놓고
빙~ 둘러서 앉았습니다.
시작은 역시나 술먹기 게임...
팅팅탱탱 후라이팬놀이 ~
일번마! 이번마! 삼번마!
게임으로 휙휙 돌리고 나니 술도 거의 없는데
여지없이 나오는 머시마들의 에피소드..
군대 얘기.. 아.. 하지말지 ㅠㅠ
이놈 저놈 군대 얘기하면서 꼬꼬마들의
호응을 얻어내다
어느샌가보니
쥐콩만한애가 졸다가 결국 잠들었네요...
"야 얘 잔닼ㅋㅋㅋㅋ"
"어머, 지지배.. 야 일어나~"
"..........."
"안대겠다. 얘먼저 방에 재워야겠다."
하고 제가 들쳐 앉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침대는 방에 딱하나 있는데
일단 거기에 눕히기로 했습니다.
침대에 눕혀두고 덮을 이불이 좀 그런거 같아서
다른방가서 좀 좋은 이불 꺼내려 다른방으로 넘어가서
이불으 ㄹ꺼내
회의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