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이신가 보네요.

일반 회사는 공가 라는 말보다는 연차 라는 말을 쓰죠.

휴가계과 공가계가 따로 구분 되어 있나요?

공가 라는 것은 공무원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휴가 라는 얘기 입니다.

휴가와 공가가 따로 구분 되어 있는 것은

휴가는 연속으로 몇일간 쉬니까 그에 대한 신청을 하라. 이런 얘기 같고요.

공가계는 한번씩 쉴때 마다 신청하라. 라는 얘기 같네요.

어찌 됐뜬 공가(일반회사의 경우 연차)와 휴가는 같은 말입니다.

공가를 연속으로 몇일동안 사용하여 쉬게 되면

공가계가 아닌 휴가계를 작성하여 제출 하라는 얘기 같네요.

일반회사인데 공가계 서류하고 휴가계 서류 2가지가 있어서여 ^^;;

일반 기업체에서

공가는 개인연차휴가에서 차감되지 않는 휴가 (예비군훈련, 업무상 공공기관 방문 등)

휴가는 개인연차휴가에서 차감되는 휴가

일겁니다.

예비군훈련이나 국가에서 불러서 어딜 가는게 아니면 휴가계로 써야하지 않나요;

회사마다 서류제목 등은 틀릴텐데요..

보통 사용하는 명칭은

222 님이 말씀해 주신것과 같습니다.

공가는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회사를 출근하지 못할때(예비군훈련, 업무상 재해(일 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 할때) 등)

휴가는 개인의 연차 휴가 사용

위와 같습니다.

이건 뭐 회사 생활을 해봤어여 알지ㅎㅎㅎ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