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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주말출근 지쳐갑니다.
자꾸 주말출근, 야근 하다보니
일의 효율이 점점 떨어져감을 느낍니다.
바짝 할 생각보다
아 이따 밤에 하지뭐~ 이런 생각이 들고
어제는 집안 행사가 있어 못나오고
현충일 출근하고, 오늘 출근하고
물론 4일 선거날에도 했고
그런데 뒤돌아보니
뭘했나 싶은 결과물 ㅜㅜ
일찍 나와서 후딱하고 들어가려했으나
내 앞에 곱게 주차해논 차주는 전화를 '쳐'받지도 않고 ㅜㅜ
알고보니 우리건물사람도 아니고 앞집건물사람,
왜 떡하니 우리건물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전화도 안받는건지
'너 오늘 잘걸렸다.'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배꼽인사하니 인정상 또 뭐라할수도 없고
벌써 세시네요~
근데 난 여태 뭘한걸까요
아직도 마무리못짓고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ㅜㅜ
입사요건의 '고등교육 이수' 항목은
리포트 벼락치기 경력인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