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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나와 사는데 어머니와 통화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지인과 마실 중.
두어달만에 엄니에게 전화가 왔네요
엄니 : "밥은 먹고 다니냐"
아들 : "네"
엄니 : "..."
아들 : "..."
엄니 : "인터넷 하는데 글자 크기가 커져서 안줄어들어 ㅠ_ㅠ"
아들 : "Ctrl 키 누르고 마우스 휠 오르락 내리락 해보세요~"
엄니 : "우왕ㅋ굳ㅋ"
전화 자주 드릴게요;;
2010.11.03 10:34:22 *.253.60.49
훈훈한네요~~??ㅋ
2010.11.03 10:41:33 *.78.124.101
다음엔 헝글을 가르쳐드려볼까 합니다;
2010.11.03 10:35:08 *.232.182.97
2010.11.03 10:39:49 *.78.124.101
모자는 삐뚫어지게 좀 크게;
2010.11.03 10:36:21 *.94.41.89
대뜸 물어보기 뭣 하시니까 밥 먹고 다니냐고 하셨네용 ㅋㅋ
저희 마덜도 가끔 밥 먹었냐는 전화로 시작해서 용건을 주루룩..
아. 나 마덜이랑 같이 살지=ㅅ=
2010.11.03 10:37:55 *.1.96.231
니킥님 사진 완전 귀엽다!!!
2010.11.03 10:38:00 *.78.124.101
중략좀 했어요 ㅋ
2010.11.03 10:36:46 *.232.139.162
어머님 컴퓨터 잘하시네요...
2010.11.03 10:37:38 *.1.96.231
저도 그래서 지금 ctrl+마우스 휠 했는데 왜 안되죠?;;;
2010.11.03 10:38:33 *.78.124.101
입금을 안하셔서 그래요
국민 8xx-xx-xxxx-xx9
2010.11.03 10:38:00 *.94.41.89
컨트롤을 아시다니.......
2010.11.03 10:39:07 *.78.124.101
설명하기까지 많은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2010.11.03 10:38:20 *.235.211.138
훈훈하네요~~~저도 전화나 한번....아~~~어제 갔다왔지...ㅋㅋㅋ
2010.11.03 10:42:29 *.78.124.101
전화 싸게 받아드립니다;
2010.11.03 10:40:19 *.140.164.28
우왕ㅋ굳ㅋ
2010.11.03 10:41:51 *.78.124.101
ㅇㅇ
2010.11.03 10:41:37 *.185.189.131
은근 효자 자랑글
2010.11.03 10:42:11 *.78.124.101
효도하시려면 컴퓨터학원을;
2010.11.03 10:42:18 *.160.50.201
이런 기능이 있었네요.... 호오;;;;;
2010.11.03 10:43:46 *.78.124.101
닉넴 되찾으셨네요 ㅋ
2010.11.03 10:43:17 *.203.35.2
오 저도 배워갑니당~
2010.11.03 10:46:27 *.78.124.101
어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10.11.03 10:48:55 *.222.85.119
2010.11.03 10:56:20 *.78.124.101
제 튜브요?-_ -; 움찔;
2010.11.03 10:51:56 *.88.244.165
어머니와 어색하시군요.
2010.11.03 10:56:02 *.78.124.101
아뇨 안그렇습니다 ㅋ
2010.11.03 11:36:00 *.114.78.21
훈훈합니다.
2010.11.03 11:45:26 *.78.124.101
아이폰 삽시다;
2010.11.03 11:46:05 *.75.230.188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처음알았네요~ㅎㅎ
2010.11.03 23:40:06 *.122.51.238
혹시 어머니?;
2010.11.03 18:39:18 *.117.18.199
우와~ 은수달님 넘 훈훈하고 감동적이에요~ 나두 아부지한테 전화 자주 해드려야겠어요~ ^ ^
2010.11.03 23:40:30 *.122.51.238
글이 주인닮아서;;
훈훈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