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여유치를 생각해서 했으리라 믿어야지요......일단 저기 가면 안되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서울갈일은 없지만;;

청량리 롯데.. ㄷㄷㄷ 가지 말아야겠네여...

근처도 가지 말아야겠네요.. 괜히 지나가다 떨어지는 파편에 맞을듯 ㅎㄷㄷ

설마..............ㄷㄷㄷ

정도가 심각한거라면 은패하지말고 빨리 대책을 세워야겠군요!!..

나만 안가면 된다라고 가벼히 웃고넘길 일만은 아닌듯한데;;;

헐... 진짜라면 문제가 큰데요

정말일까요? - -;; 정말이라면 정말 큰일이네요

2008년도 글이네요...정말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벌써 뭔가 액션이 있었을 듯..;

진짜인가/????         

저런걸 물어보다니;;;

진짜라면 ㄷㄷㄷㄷㄷ

실제 설계강도에 80%를 낮췄다라....하지만 일반적으로 시방서상 안전률을 1.5로 두기 때문에 무너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철근배근은 전단력을 배분하기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콘크리트피복두께 부족에 의한 탄산화만 아니면 문제는 없죠. 근데...보니깐 기둥의 단면적을 줄여서 공간확보를 한다고 했으니....피복두께도 얇아졌을 가능성이 높군요 ㅡ.,ㅡ;; 청량리 갈 일은 없으니깐;;; 으응? 머...저게 2년 전이니깐 정기정검이나 정밀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 한번 받았겠죠 머...보수계획다 짜고 보수도 다 했을듯 ㅋ

ㅎㄷㄷ;;;;;

정말 안전불감증들이 심한 사람들..돈만 우선..

저기 자리 터가 않좋은 자리인데...맘모스백화점도 그랬구..그전에 호텔두 그랬구...

구조검토나 안전진단 과정이 있었을것입니다.......감리감독자가 모를리도 없고

철근값이 오르면 단품ESC(물가변동에 따른 공사비증액)를 법적으로 보장해주기 때문에

시공업체가 강도가 한단계 낮은 철근을 사용할리가 없습니다.

적어도 단면적변경등의 조치가 있었을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의 내용을 보니 공사첵임자급이 아닌 기사 주임급정도 같은데 잘모르고 올린것 일수도..............

가지 말아야 겠네요;; 청량리 점 ;;

2008년도에 시공하고 2010년 8월에 오픈한걸로 되어 있는데 ....

만일 괜찮다고 해도 찜찜한걸 어쩔수 없네요.

안전 진단 받게되면 보강 방법은 있죠 철판보강을 해도 되고 기둥이랑 외벽 즉 압축재만 문제가 되는거면 강판 보강하고 콘크리트 덧방 쳐도 될테지만, 문제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거죠. 시공 책임자가 누구고 책임을 지느냐인데... 그냥 넘어갈만한 문제는 아닌듯한데요,. 감리 나오면 바로 걸릴텐데 그냥 시공이 되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ㄷㄷㄷ 집근처에 있는  백화점이고 개장한지 얼마안되서 자주가는데..

피해야겠군요~~ㄷㄷㄷ 하루빨리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점검이 있어야할듯해요..

제가 지금 여기서 일하는데 주차장 이 2층부터 되있는데 2층에서 여성전용 하구 3층올라가는 구분되는곳 바닥이

다 덜어져나가있던데 ;; 진짜 약하게 지어서 그런가 ???

8월에 완료했는데 지금 바닥이 떨어져 나갔다고해야되나 ???? 이상하긴했었는데 ...

어 우리 엄마 여기서 일하시는데!!!!!!!!!!!!!!!!!!!!!!!!!!!!!!!!!!!!!!!!!!!!!!!!!!!!!!!!!!!!!!!!!!!!!!!!!!!!!!!!!!!!!!!!!!!!!!!!!!!!!!!!!!!!!!!!!!!!!!!!!!!!!!!!!!!!!!!!!!!!!!!!!!!!!!!!!!!!!!!뭐야?

삭제됬.............

설마요 ㅡㅡ;;